늦은 오후의 러닝(feat. 물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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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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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길을 헤메다가 실패했던
물금역까지 천천히 달려 봤습니다.
두번의 갈림길을 안틀리고 성공!
물금역에서 구포까지는 기차로 8분!
구포역 앞에 있는 만두맛집 금룡에서
군만두 한 접시 먹고 가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P.S : 군만두 10개로 입은 즐거웠으나
지방이 가득 채워졌나 봅니다.
느끼합니다-.-
댓글 4
살맛난다님의 댓글
이 곳 풍경 좋지않나요? 부산을 떠나온지 한참이라 가물하긴 한데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포역도 많이 변했던데 말씀들으니 집에 가고 싶습니다 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풍경사진 여러 장 찍었는데 용량때문에
올라 가지를 않네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라 꽃들도 예쁘고
새잎들은 그색감이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올라 가지를 않네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라 꽃들도 예쁘고
새잎들은 그색감이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