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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러닝(5분대 존2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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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05.21 20:21
분류 러닝일기
22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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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러닝후에 오른 무릎에

뻐근한 느낌과 경미한 통증이 있어서

삼일만에 점검차 7km를 달려 봤는데

 다행스럽게도 무릎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스트레칭후에 2구간 까지는 워밍업으로

서서히 페이스를 올리면서 달리다가

3구간 시작점 부터는 존2 경계점인

134bpm까지 5분대로 넣어 보려고

계속  시도해 봤는데 아~~ 이게 쉽지 않네요.

3~6구간 까지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마지막 7구간은 쿨다운 하면서

러닝을 마쳤습니다.

좀 더 마일리지가 쌓이고 포인트 러닝을

섞어 주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들 보내세요~!



댓글 22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23.♡.10.120)
작성일 05.21 20:24
엇 아랫글 댓글 다시고 바로 나가셨군요
혹시 오래간만에 나가셔서 살짝 흥분하신거 아닐까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120으로 뛰고 싶어요 ㅠㅠ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21 20:34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아직 심박이 못따라 가는 거지요~
아래 댓글은 러닝마치고 국밥먹으면서
달았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1.97)
작성일 05.21 21:10
노을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무릎도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조만간 5분대 존2 이루실듯 합니다.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142.251)
작성일 05.21 21:20
@춘식이님에게 답글 네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뉴발1080 V12를 신고 달렸는데
쿠션감이 없어요ㅠ 고무신 신고 달리는
기분이라면 너무 하려나~ㅎ
걸을때는 말캉말캉한 느낌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살살 달려보려구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21 21:28
와 경치 넘 좋아요~~~~
무릎 아프시면 안돼요!!
저도 살이 자꾸 찌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어휴 3킬로만 빼면 좋겠는데 어렵네요.
무릎아 무릎아 제발 견뎌다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21 21:5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네 어이쿠~ 했네요.
러닝 횟수를 조절하시면서
저녁은 7시전에 드시고
잠을 충분히 자줘야 몸의
신진대사가 잘 되어서
회복도 잘 됩니다~
감량은 보너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05.21 21:48
사진도 멋지고 기록도 멋지네요!!
존2로 5분대를 달리시다니 대단하십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21 21:59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존2 턱걸이를 못했네요.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5.21 21:59
와..저 페이스에 심박 135라니, 엄청나네요..저도 언젠간...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21 22:02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저도 되는데 됩니다~!
저~얼~대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마일리지 쌓고 포인트 러닝
가끔 해주시면 가능하십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72.♡.52.239)
작성일 05.21 22:06
DSLR들고 뛰시니까 심박 조절 안되는거 아닙니까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21 22:08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아이폰 12미니로 찍었습니다~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5.21 22:06
노을지는 풍경이 러닝욕구를 자극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142.251)
작성일 05.21 22:0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네 고맙습니다.
러닝 마치고 오는 길에 해가 산에
걸렸길래 찍어봤네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5.21 22:07
석양의 모습 운치있네요.
존2가 유행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21 22:16
@역불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존2 러닝을 베이스로 하시면서 가끔은
존5를 자극하는 훈련을 곁들이면 기록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건강러닝을 한다면
존2 러닝 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은 존2러닝 자체가 힘들 수
있기때문에 자신만의 페이스로 천천히
달리는 연습으로 마일리지를 쌓아야
한다고 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5.22 07:17
수고 많으셨습니다!!!
풍경이 너무 너무 멋집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5.22 08:22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해질녘 일몰 맛집입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48.108)
작성일 05.22 08:10
오늘도 자극만(?) 받고 갑니다. ㅎ 이런 일몰 못 본지 오랜 거 같습니다. 좋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5.22 08:25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조만간 일몰사진 한 번 방출하겠습니다.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06.♡.245.226)
작성일 05.22 08:25
수고하셨습니다. 석양도 멋지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5.22 08:30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라미네앙 님도 즐겁고 멋진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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