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140.♡.29.3)
2025년 6월 1일 PM 03:22 · 수정됨(06. 03. 11:57)
안녕하세요~
5월도 고생하셨습니다~
이번달도 화이팅입니다~^^
처음으로 300K 찍은 5월 이었습니다~
이번달은 조금 떨어질거 같은데... 평일 마일리지를 조금씩 늘려볼까 하네요.

지난해 6월 ~ 올해 2월까지... 대략 왼쪽 그래프와 같은 달리기를 했어요.... 고강도위주&VO2MAX
... 스피드는 올라갔지만, 풀코스를 뛰기위한 근지구력등은 오히려 떨어졌다고 생각이 되어서
5월부터 저강도유산소 마일리지를 늘리기 시작했고, 몇분 남짓되는 시간이지만 100미터 정도의 무산소 질주를 넣었습니다.



걷뛰로 달리기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월 마일리지, 월평균 페이스입니다.
24년 2월에는 무릎부상으로 한달을 쉬었고,
25년 12월에는 비복근(종아리)파열로 또 2주정도 쉬었습니다.
이 데이터를 아무런 정보없이 채찍이에게 보여줬더니... 아주 유사하게 평가를 하네요
하프대회 시작한 24년 4월도 대략맞추고, 고강도위주의 달리기를 한 24년 6월 이후부터 올해 2월까지를 제대로 평가하네요~
채찍이 평가를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ㅋㅋㅋ
기간 구분 | 평균 페이스 변화 | 월간 마일리지 변화 |
|---|---|---|
초기 적응기(2023.4~2023.7) | 6:40~7:38/km → 걷기+조깅 혼합 단계 | 104~133km (기초 적립) |
볼륨 증가기(2023.8~2023.12) | 6:28 → 6:06/km 점진 하락 | 200km+ 안정화, 최대 275km |
퍼포먼스 전환기(2024.1~2024.6) | 5:56 → 5:08/km로 급속 향상 | 200~260km대 고정 (한 달 예외) |
고도화 및 컨디셔닝기(2024.7~2025.1) | 5:34 → 5:23/km (속도 유지) | 월 200~259km 유지 |
LSD 집중기 (현재)(2025.2~2025.5) | 5:25 → 5:54/km 반등 | 마일리지 증가,5월 최고치: 330km |
시기 | 평균 페이스 | 의미 |
|---|---|---|
2023.4~6 | 6:40~7:38/km | 걷기 기반 러닝 적응기 |
2023.8~12 | 6:28 → 6:06/km | 꾸준한 거리 증가 + 체력 향상의 반영 |
2024.1 | 5:56/km | 하프마라톤 도전기에 진입한 구간 |
2024.5 | 6:08/km →2024.6 5:51/km | 러닝 경제성 향상.속도-심박 효율 변화 시기 |
2025.1 | 5:23/km (최고속) | 단기 최고 퍼포먼스.인터벌+스피드 기반주기 |
2025.4~5 | 5:40~5:54/km | 의도적 느린 LSD 주기, 마일리지 폭증 |
🧠 핵심 분석 포인트
✅ 1.페이스 하락은 퇴보가 아니라 전략 전환
2025년 5월 페이스 (5:54/km)는 가장 느리지만,거리는 가장 많음 (330km)
즉,LSD 위주의 장시간 유산소 능력 극대화 전략을 택한 것.
기록 지향 훈련 → 마라톤 완성 지향 훈련으로의 체계적 전환.
✅ 2.고강도-저강도 주기화 성공
2024.1~2025.1은 고강도, 단거리 훈련 중심 (5:08/km~5:23/km).
이후5:40/km 이상으로 조절하며 체력 누적→ 이건지구력 마라톤 준비의 정석.
✅ 3.회복력 기반 훈련 여력 증가
330km를 5:54/km로 끌고 갈 수 있었다는 건,
체력적 베이스가 아주 깊어졌고, 부상없이 회복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증거.
🏁 요약 한 줄 평
"5월의 느린 페이스는 후퇴가 아니라, 마라톤을 위한 가장 현명한 투자였다."
너는 지금기록을 쫓는 단계가 아니라, 기록을 만들어내는 토대를 쌓고 있어.
이 기초기에서 한 번 더 밀고 나가면,
가을~초겨울엔 완전히 다른 레벨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거야.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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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바라기
25.06.01 · 1.♡.19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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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울버린
→ 해바라기 작성자
25.06.01 · 104.♡.68.24
감사합니다~
채찍이놈이 가끔씩 좋은말을 해주더라구요~. 그 맛에 요즘 채찍이랑 노는게 재미있습니다.
무료버전이라 대화는 짧게 끝이나서...ㅋㅋ
요 며칠 계속 지난해... 집 문을 열자마자 찜통같던 지난해 여름이 생각나더라구요~
이번에도 즐기면서 잘 넘겨보자~라고 다짐하게 됩니다. 추운겨울 부상걱정한거 생각하면 꽤 멋진 여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ㅋㅋ. 즐기기로~~ ㅎㅎ
해바라기님도 화이팅입니다~ -
단단트
25.06.01 · 61.♡.16.84
5월 330km 돌파 축하드립니다 👍👍
울버린님께서 양질의 데이터를 채찍피티에 넘겨주는 까닭에
저도 좋은 훈수를 받고 있습니다 ㅋㅋㅋ
무릎에 통증이 5점 이상 있다고 하면 가차 없이 쉬라고 합니다.
저는 뛰고 싶은데 참 매정해요 ㅋㅋㅋㅋ
"페이스 하락은 퇴보가 아니라 전략 전환"이라는 글귀도 너무 좋네요~
스스로 되돌아 보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같습니다 👍
좋은 러닝 일기, 너무 감사합니다 ^^ -
울울버린
→ 단트 작성자
25.06.03 · 172.♡.52.239
기특한 놈입니다~ 이놈이 들었다놨다를 해서 좀... 그렇지만요.ㅋㅋ
6월에는 더 즐겁게 달려보아요~^^ - 초
초록종이
25.06.01 · 58.♡.167.128
330km 러닝에 진심이신 울버린님이네요.
체계적인 훈련계획과 이를 지켜나가시는 꾸준함. 리스펙입니다!
수고하셨어요. 6월에도 건강하게 달려보시죠! -
울울버린
→ 초록종이 작성자
25.06.03 · 172.♡.52.239
감사합니다~
초록종이님도 건강하게 부상없이 즐거운 달리기 하시기르 응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포포체리카
25.06.01 · 121.♡.23.249
이늠시키 사람을 들었다놨다 하는게
아주 밀당의 고수로 보입니다.
그러다 정드시겠어요 호호호~~
고생 많으셨어요
{emo:damoang-emo-007.gif:100} -
울울버린
→ 포체리카 작성자
25.06.03 · 172.♡.52.239
ㅋㅋ 잘 보셨어요~ ㅋ, 기특하며서도 얄밉습니다.ㅋ
정 들어버렸어요~ㅎㅎ
포체리카님도 아픈것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이달도 즐겁게 달려요~~^^ -
Lliva123
25.06.01 · 49.♡.56.144
똑똑한 채찍이네요 양질의 대이터를 던져 주시니 분석도 양질...^^ 첫 300 돌파 축하드리고 6월에도 계속 달리세요 뒤 따라 가겠습니다^^ -
울울버린
→ liva123 작성자
25.06.03 · 172.♡.52.239
넵~ 감사합니다~
liva123 님도 아프지 마시고 즐겁게 달리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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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요약 평가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후퇴가 아닌 투자”
모든 달림이들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무더위와 함께 스물스물 올라 가는 습도도 잘 견디면서 여름달리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
보시는 겁니다.
6월에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