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출근길 인터벌
살
살맛난다 (210.♡.193.81)
2025년 6월 9일 AM 08:22 · 수정됨(20:52)
조회 483 공감 0
일어나선 안되는 시간에 눈을 떴습니다.
알람은 진심 단 한 번도 울리지 않았습니다. (응?!)
그래도 후다닥 씻고 할 짓 다하고 나왔고
목에서 국물(?) 한 방울이 똑 떨어질만큼 뛰었더니
오늘도 세이픕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긴 한데
애초에 지옥같은 출근길을 피할 순 없었나?
그리고 출근하겠다고 이렇게 죽을 똥 말똥 뛰는 게 맞는 건가?...
현타 속에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ㅠ
오늘도 말 듣는 척만하는 인간들을 가르쳐가며 다독여가며 그럴 것 같은데
진짜 그만 졸업(?)하고 한국가고 싶네요. ㅠ
아무쪼록 월요병은 저만 겪는 거면 좋겠고
뛰었어도 기쁜 맘이 1도 없는 게 억울합니다!
... 암튼 한 주의 출발이 먹구름이라도 화이팅! 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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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랑말랑
25.06.09 · 211.♡.1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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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맛난다
→ 말랑말랑 작성자
25.06.09 · 61.♡.194.202
하아... 햄스터의 배반(?)이로군요. 평균 수명 100세 시대라면 이런 삶을 도대체 몇 십년을 더 살아야 할런지요. ㅠ 아침에 온 현타 어찌저찌 잘 다스렸고 씅(?)을 좀 내면서 없는 위신을 좀 세우는 척을 했더니 알아서들 눈치보며 일하더라고요. 그 건 또 내가 원한 게 아니긴 한데... 참 밥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ㅠ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요... 화이팅! -
해해바라기
25.06.09 · 125.♡.5.183
이번 주도 쨍쨍하니 무더위라는데 오늘 아침에 부산은 흐리고 선선해서 잠깐의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살맛난다 님의 기상과 동시에 출근길 인터벌까지를 영상으로 찍는 다면 조회수 100만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매일 같은 듯 다른 스펙타클한 일상을 영상으로 남겨 보시죠~ㅎ
월요병 따위는 없이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살살맛난다
→ 해바라기 작성자
25.06.09 · 210.♡.202.125
이 곳에서 회사다니며 브이로그까지 찍는 분들... 그 중엔 네임드들도 있잖아요.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ㅠ 유툽에 관심은 있으나 일상을 업로드 하기엔 삶이 단조롭기 짝이없고... 외국인 남편&새끼라도 있으면 요리라도 해서 올리겠는데 해당없음 밖에 없네요. 지금보다 더 장년 혹은 노후에 유투버가 되고 싶긴한데... ㅋ 그때 되는 게 지금 안된다는 거 보면 뭐 다 핑계고 실행력이 부족하며 게으른 탓일 겁니다. ㅠ 암튼 그렇습니다 ㅋㅋ 낼도 어쨌든 화이팅! -
단단트
25.06.09 · 203.♡.212.32
특히 월요일은 역시 회사에 가기 싫죠 ㅠ
언제나 돈 많은 백수이고 싶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번 주 힘내시길 바라면서 화이팅 하나 보탭니다 ^^ -
살살맛난다
→ 단트 작성자
25.06.09 · 210.♡.199.27
밉상들의 소굴이 회사라해도 회사가 없는 삶은 또 얼마나 더 지루할까 싶기도 합니다. ㅋ 오늘 무사히 잘 마무리했고 또 이번 주를 살아내야지요. 물 건너 온 덕담 덕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Baleast님도 화이팅! - 초
초록종이
25.06.09 · 211.♡.83.233
강제 인터벌 ㄷ
저도 오늘 월요병을 어찌어찌 견뎌내고 퇴근 중입니다
그래도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것에 감사해야죠 화이팅입니다! -
살살맛난다
→ 초록종이 작성자
25.06.09 · 222.♡.57.95
오늘 정말 뛰기 힘들었는데 보는 눈들 신경쓰느라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월급 꼬박꼬박이란 말씀이 나와서 말인데... 정말 배부른 소리기는 합니다만... 가끔 회사에서 월급 안나와서 제발 한국에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할 때도 있습니다. ㅠ 어려운 분들 많으신데 철없는 소리 죄송합니다. 암튼 모든 월급쟁이들 화이팅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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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길러보니 생각보다 열심히 돌지 않더라구요....
ㅠㅠ 왜 인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