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런, 6월 1주차 실적 및 차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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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aleast입니다~
꾸준히 단트로 인사드리다가 영어로 된 닉네임으로 말하려니 어색하네요.
편하신대로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면,
6월 1주차는 주간거리 42km를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챗GPT가 더 뛰면 안된다고 강조한 거리이기도 했습니다.
주 1회 질 높은 훈련과 LSD는 꼭 해주려고 합니다.
가령 수요일에 '변속주', '지속주', '업힐' 같은 양질의 훈련을 해주고,
주말엔 LSD를 하고자 합니다.
무릎 통증은 계속 있는데, 근육을 강화하고자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요일별 훈련 내용과, 무릎 통증을 주관적으로 점수를 먹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0점 만점에, 점수는 높을수록 좋지 않습니다.
- 월: 조깅 8km (통증, 평균 3점/최대 6점)
- 화: 저강도 보강훈련 (통증 1점)
- 수: 업힐 8km (통증, 평균 1.5점/최대 4점)
- 목: 저강도 보강훈련 (통증 1점)
- 금: 완전 휴식
- 토: LSD 22km (통증, 평균 2점/최대 5점)
- 일: 조깅 4km (통증, 평균 2.5점/최대 6점)
이번 주 계획은 아래와 같고, 무릎이 덜 아프길 바랍니다.
- 월: 저강도 보강훈련
- 화: 조깅 10km
- 수: 템포런 8km
- 목: 저강도 보강훈련
- 금: 조깅 10km
- 토: LSD 14km
- 일: 저강도 보강훈련
※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반드시 합니다.
※ 뛰다가 무릎 통증이 급작스럽게 올라오면,
곧바로 200m를 걷고 통증을 점검한 뒤,
더 걷거나 뜁니다.
※ 운동 직후, 무릎 아이싱 20분, 마사지건으로 다리 근육을 풀어줍니다.
Baleast님의 댓글의 댓글
무릎 통증은 친구라 생각하고 뛰고 있습니다.
그래도 러닝하고난 다음 날은 크게 아프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프시케님의 댓글

세부적인 계획까지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시니 조만간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Baleast님의 댓글의 댓글
지난 주에 직장 선배님들과 함께 트레일런을 다녀오고 나서
확 나빠졌어요 ㅋㅋㅋㅋ
다시 차츰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
초록종이님의 댓글

Baleast님의 댓글의 댓글
지수를 토대로 챗GPT한테 피드백을 요청하면 잘 코칭해주더군요.
가령 러닝에서 최대 6점까지 통증이 올랐다고 하면,
다음 날은 완전 휴식 혹은 저강도 보강훈련을 추천합니다.
얼른 나아서 대회 후기도 올려보고 그러겠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참으로 당황스럽겠어요.
그럼에도 상황을 다스려 가시면서 계획을 세우고
꾸준하게 노력 하시는 것이 대단합니다.
완전회복!!! 소식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