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IMAN (211.♡.75.26)
2025년 6월 21일 PM 06:37 · 수정됨(06. 22. 18:00)
살을 빼보자라는 막연함에 러닝을 시작한지가 2년반 정도 되었네요
1. 아식스 러닝화(20년 넘어가는 신발장에 썩던놈)
첫 시작이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놈과 함께 뛰다 발톱에 멍이 들고 정강이가 너무 아파 두 달 뛰다 버림
2. 써코니 액손2
가성비가 좋다는 평에 싸게 구매해서 뽕뽑자라는 생각에 6개월정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이때부터 슬슬 러닝화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죠
3. 뉴발란스 1080 V13
거금주고 구매한 첫 쿠션화네요
풍부한 쿠션화를 싣고 뛰는 분들보며 막연히 부럽고 해서 구매했고 10K 첫대회도 뛰어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열감있고 무거운 러닝화는 너무 힘들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4. 써코니 킨바라14
경량화 가벼운 신발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습니다.
쿠션은 딱딱 하지만 너무 가벼워 뛸때마다 경쾌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5. 아디다스 보스턴12
발등발볼러라 사이즈가 넉넉하고 훈련용 신발로 적합하다는 평에 구매했습니다.
지금도 저의 주력신발이기도 하고 보스턴으로 첫 하프도 나가봤습니다. 통기성 좋고 사이즈 좋고 탱탱한 미드솔느낌 지금도 저에겐 최애러닝화네요
6. 브룩스 하이페리온 엘리트4 PB
이제 드디어 카본화를 신을때가 왔습니다.
아직 몸은 카본화를 신을 때가 아니지만 한 번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통기성 좋고 가볍고 쿠션좋고 반발력도 좋은 육각형 카본화 고민 끝에 구매한 첫 카본화 입니다
다들 왜 카본화에 열광인지 좀 알겠습니다.
살만빼보려 시작한 러닝이 이제 진심이되었네요
러닝 인기도 많아지고 관심도 높아져서 참 좋은데 용품들 구매하는게 정말 많이 어려워졌어요
달린당 식구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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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국만세
25.06.21 · 211.♡.145.145
- 꽃
꽃으로날때려줘요
→ 조국만세
25.06.22 · 125.♡.52.216
그래서 러닝 좀 뛴 선배님들이 여러 신발 돌려가면서 신으라고 하길래 저도 매번 기분에 따라 돌려가며 신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ㅎ -
루루나
25.06.22 · 175.♡.159.136
집사람 발톱에 자꾸만 멍이드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신발문제일 수 있겠군요.
평발이라 쿠션화는 못 신어서 뉴발에서 평범한 러닝화 신고있거든요. 아디다스 매장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보스턴12 감사합니다. - K
kama21
→ 루나
25.06.22 · 172.♡.252.16
발톱멍은 보통 신발이 작아서입니다. -
룬룬브론즈
25.06.22 · 125.♡.6.96
보스턴12 통기성은 좋은데 너무 얇고 그리고 신발끈 묶을때가 정말 전 별로드라고요 ㅠ..ㅠ 저도 지금 신고다니지만 이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 K
kama21
→ 룬브론즈
25.06.22 · 172.♡.252.16
전 보스톤 11 신는데 이것도 끈이 짧습니다 ㅜㅜ
그래도 15km 내외 뛰기에는 딱 좋은 신발입니다 -
JJINIMAN
→ 룬브론즈 작성자
25.06.22 · 180.♡.242.84
길이가 긴 톱니끈으로 바꿨더니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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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등급있는 신발들 사이에선 결국 그게 그거입니다
무슨 의미냐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러너의 속력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런닝화는 신체에 무리를 줍니다
러너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런닝화는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능이 없습니다
가장 간단히 이야기하면 압뒷쿠션 높이차이가 많이나면 힘들이지 않아도 속도가 잘나옵니다 그런데 막바지에 무릎이 아퍼서 무릎밴드차거나 해야합니다
앞뒷쿠션 높이차이가 적으면 열심히 뛰어도 속도가 잘 안나옵니다 그런데 장거리뛰어도 무릎을 비롯한 신체에 충격은 덜합니다 근데 근육이 힘듭니다 체력을 더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