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긴다녀왔습니다!(8K)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22 21:00
본문
오늘도 저녁 운동겸 존2… 아니 존3훈련… 다녀왔습니다.
심박 무시하고 적당히 유지할 수 있는 속도로 달리려고
노력해봤는데 142 - 146사이면 적당히 7분대
달리기 가능해 존2는 잊고 그냥 달렸습니다. 반환점 돌고 돌아오는 길 6K부터 1K정도 오랜만에 속도 높여 달려봤습니다. ㅋㅋㅋ 속시원하네요!!
댓글 16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그냥 적당한 심박으로 달리려고 합니다. 언젠간 되겠죠 ㅎㅎ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기적님에게 답글
네 저도 사람마다 다르니 저에게 맞는 심박수를 찾아봐야죠
살맛난다님의 댓글
못 달리는 저도 마지막 1k에는 그 때부터 자세도 좋아지고 질주본능도 살아나고 하더라고요. 막 뛰고 나서 느끼는 쾌감 맛 때문인 거 같은데 그냥 내가 좀 멋있게 느껴지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ㅋ 암튼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의 댓글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뭐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제가 저렇게 빨리 달릴 수 없을 겁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충분하게 유산소능력이 향상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 번의 존2러닝을 해놓은 상태에서
오늘 러닝이 템포런 같은 효과와
마지막 1km질주까지 해주셨으니
다음 러닝때는 동일페이스에서
심박수치가 조금 더 내려 갈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