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없는눈™ (218.♡.227.7)
2025년 7월 22일 PM 01:48 · 수정됨(07. 23. 10:44)
어제, 오늘 07:00부터 달리기 시작했는데 작열하는 해와 미칠 듯한 습도가 만나니 극기훈련이 따로 없습니다.
해 뜨기 전인 04:00에 나가도 이미 25도 - 체감 27도... 서울에서 바나나 나무에 열매가 열렸다는 기사가 이해됩니다.
오늘이 절기 상 '대서'입니다. 여름 절기로는 끝인데 이 후 입추(08.07) - 처서(08.23) - 백로(09.07) - 춘분(09.23), 어쩌면
한로(10.08)까지 더울 것 같습니다. 맛난 음식 드시고, 물도 많이 마시면서 잘 버텨내시기 바라겠습니다.
댓글 (22)
-
Ppotatochips
25.07.22 · 118.♡.165.189
-
흐흐림없는눈™
→ potatochips 작성자
25.07.22 · 218.♡.227.7
아침에 뉴스에서 그러더라구요. 정말 커다란 찜통에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9월 말이라면 모르겠지만 9월 중순 이전 대회라면 진짜 고민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 -
블블러
25.07.22 · 59.♡.224.236
요즘 제게 가장 귀감이 되고 부러워 하고 있는 아침러너 중 한 분 이시군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아침 공복에는 힘이 딸려서 달리기가 힘들더라고요. 출근길에 달리기 마치고 돌아오시는 분들과 많이 마주치는데, 그 때마다 속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
흐흐림없는눈™
→ 블러 작성자
25.07.22 · 218.♡.227.7
저는 반대로 공복 상태가 아닐 때 달리면 달리다가 화장실을 가거나, 아니면 쉬 지쳐서 어쩔 수 없이(?) 공복상태로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잘 보내야겠습니다. 화이팅~:) -
말말랑말랑
25.07.22 · 124.♡.60.152
이게 뛰어서 힘든것 보단 뭐랄까 습도가 너무 높으니 땀샘이 대폭발한거 같아 그렇더라구요
달린건 5k인데 옷상태는 하프급 ㅠ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흐흐림없는눈™
→ 말랑말랑 작성자
25.07.22 · 218.♡.227.7
맞습니다. 땀으로 체온 발산을 해야 하는데 습한 기운이 피부에 붙어서 땀은 배출이 잘 안되고...
뛰고 나면 팔, 다리, 머리, 목, 등... 땀이 그냥 흘러 내립니다. ㅠㅠ
수건으로 닦아내면 도움된다는데, 뭔가를 들고 나가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그냥 뛰고 있습니다.
더운 날, 건강 유의하세요~ :) -
아아는오빠야
25.07.22 · 220.♡.38.52
곧 입추!! 가을 다 왔네요!! ^^ -
흐흐림없는눈™
→ 아는오빠야 작성자
25.07.22 · 218.♡.227.7
작년에도 '입추', '처서'의 기적이라 했지만 결국 10월까지 더웠죠 ㅎㅎㅎ
대회 준비 잘 하시는 것 같던데, 부상없이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폐폐인풀
25.07.22 · 222.♡.159.110
온도가 27도 내외면 뛸만하죠~근데..습도가 죽음이라...습도가 85이상 넘어가면 아예 LSD 로 뛰던..안뛰던..실내 트레드밀로 가던 해야 합니다. 전 새벽 출근이라 아침런닝은 불가여서..저녁 7시에 뜁니다. 온도는 약 30도 정도 되어도 습도가 안정되서 수분 섭취좀 적절히 해주면 뛸만 한것 같습니다. -
흐흐림없는눈™
→ 폐인풀 작성자
25.07.22 · 218.♡.227.7
그렇죠. 기온만 30도 미만이면 버틸 수 있는데 요즘은 습도가 94%까지 올라서 그런 날은 준비운동 할 때부터 땀이
흘러 내리더라구요.
저녁 시간에는 달리는 사람들 많죠? 하루 마무리를 달리기로 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너무 더워서 9월 대회도 다 취소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더위 잘 이겨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