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11K_질주_상체근력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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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퐁당퐁당 달리기 패턴이 지켜지지 못하고 있고, 고강도 러닝후 회복에 집중하느라, 조깅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어제도 조깅을 했습니다.
이번달부터 월마일리지를 250K 이상으로 다시 올리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제일 좋은건 장거리 LSD를 하면 해결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ㅎㅎ
어제 조깅역시 존2 조깅도 부담이 되어서, 매우 느린 존1 조깅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존2로 끌어올렸고,
종료후에 질주를 몇개 해주었네요.
혼자 달리기를 하는 날에는 무조건 쿠션화를 신고있습니다. 고강도 러닝인 주 2회는 카본화를 신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닝종료후 한강다리밑에서, 상체 근력운동도 병행했습니다.
원래는 상체 근력운동만 하는 날 이었지만, 조깅 + 상체근력으로 추가.
평생없던 팔뚝에 알통도 생기고.ㅋㅋㅋ( 이게 가능할줄은 몰랐어요ㅋ), 복근이 생기고 있습니다.ㅋㅋ(메달리면서 다리90도들고버티기)
시간도 짧고, 일주일에 1회, 또는 2회,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만해도 힘들더군요.
그래도 들어갈때 들어가고, 나올때 나옵니다.ㅋㅋ
특별히 하는건 없고, 풀업 4개씩 4회, 숄더프레스 강도 제일높은(한강에서 나름 제일 무거운 무게입니다.ㅋ) 15로 놓고 20개씩 3회정도 하고, 다리가 피로하지 않은 날에는 레그익스텐션 역시 제일 무거운위치에 놓고ㅋ 20개씩 3회정도 하고 있네요.
달리기보다 눈에보이는 효과는 이정도만 해도 최고입니다.. 그래서 더 하고 싶지만ㅋ, 일주일에 한두번, 이주에 한번정도 하네요.
안할때는 또 한달도 안하기도 합니다.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달리면서 화면 쓸어넘겨서 볼수도 있고, 미리 셋팅도 가능하고, 인터벌등도 보기 좋게 되어있더라구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 안정시심박수 보고 느낀게 있는데요...
보통 달리기후에 (존2부터~ 존5까지) 다음날은 무조건 안정시심박수가 60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이틀후 아침부터 저녁 운동전까지 53,54 정도까지 떨어지고. 이 패턴이 계속 유지됐습니다.
그런데...오늘 안정시심박수가 평소라면 어제 러닝을 했으니 60정도 나와야 하는데....ㅋㅋ
54가 나오네요??? ㅋㅋㅋ. 아마도 제 추측으로는 운동이 되지 않은상태 였던것 같아요~~ㅋㅋㅋ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운동이 되지 않은것 같아요 ~ 윗 댓글에 적었는데...
오늘 안정시심박수가 올라가야 하는데.. 전날 운동 하지 않은날의 안정시심박수가 나오네요.ㅋㅋ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의 댓글
존2 존1…다음에는 그냥 ”존~“입니까?^^
재미도 붙고 근육도 붙고 기록은 오르고!
휴식기 심박수도 좋아지신 것 아님꽈?~
저는 오늘 먹고 놀고 있으니 휴식기심박이
요래 나오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타고나신거 아닙니까?! 마라톤에 특화된 심장이신데요~!! ㅎㅎ
저도 열심히 달려서 낮춰보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53이 최하 였어요~ㅋ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저는 러닝하고 나면 그 다음날
아침이나 낮에 휴식기심박이 최저로
나오더라구요.
5월12일(일)오전 8km빌드업639>508
당일 오후 45(현재최저)
5월18일(토)저녁 존2 5km 빌드업5km
다음날 오후 46
5월21일(화)저녁 존2 7km
오늘 47
휴식기 심박수를 워치에서 측정하는
시간대가 있는지 종일 일하고 있으면
60이나 50에서 왔다갔다 할때도
있습니다.
저도 요건 의문이네요~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저녁에 운동하면
다음날 아침부터 하루종일 60~63
그다음날 아침에는 53~54까지 나오는 패턴을 보이고 있어요.
아침에 기상알림 ( 수면모드 해제 )하고, 몇분 기다리고 있으면 체크하기 시작하더라구요~(움직임이 있으면 체크 안해요~). 이거 확인하는게 일과 시작입니다~ㅎㅎ
adria0629님의 댓글의 댓글
'자네 마라톤 해 볼 생각 없나?'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아침에 커피마시며 달린당 검색하고
있을때 였네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정도면 전직 마라토너 선수급..ㅎㅎ
아시겠지만... 안정시심박수가 낮게 나온다는건.. 다른 사람과 비교시... 더 멀리 지치지않고 달릴 수 있는 여유가 많다는 뜻이니까요~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100미터 최고 13초
군전역후에 500미터도 전력질주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20~30대 때는 음주가무를 못하면서 좋아해서 몸도 많이
망가지고 담배도 19년 피우다가 금연 18년차~ 작년 9월부터 등산 주4~5회
6개월 올해 3월부터 달리기 시작
월 평균 마일리지 95km 체중80>67
이게 전부입니다.
물론 운동전에는 심박이 훨씬 높게 나왔구요. 아직 달리는 근육이 많이 부족해서
한 번 달리고 나면 잔잔한 근육통이
따라 다닙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라미네앙님은 근력운동 수영 싸이클에
유산소 러닝까지 다하시잖아요~ㅎ
라미네앙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열심히 꾸준히 즐기면서 오래오래 하겠습니다~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