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일기
한밤중 12.64km
바
바람향 (61.♡.31.2)
2025년 8월 8일 AM 03:13 · 수정됨(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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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는 거 없이 바쁜 척 좀 하느라 7월 결산은 생각도 못하고 오랜만에 일기 올려봅니다.
보령은 한밤중에 뛸 때 습도가 90% 밑으로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인데
어제는 입추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몸으로 느껴지는 컨디션이
전날 뛸 때와는 사뭇 다르게 가벼운 것 같더라고요.(어쩌면 착각일지도??ㅎㅎ)
그래서 다른 날과는 달리 오랜만에 초반부터 속도를 좀 올려서 달려봤는데 한결 수월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앞으로 무더위를 조금만 더 버티면 언제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을테니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

댓글 (20)
- 깜
깜시
25.08.08 · 112.♡.65.98
와.. 야심한밤에.. 대단하심니다~!! -
바바람향
→ 깜시 작성자
25.08.08 · 61.♡.31.2
비교적 사람들이 거의 없는 시간을 택하다 보니 딱 자정 전 후가 제일 좋더라고요. ㅎㅎ 고맙습니다! -
흐흐림없는눈™
25.08.08 · 218.♡.227.7
00시 넘어가면 기분 탓이겠지만, 괜히 무섭더라구요 ㄷㄷㄷㄷ
늦은 시간에 고생하셨습니다~ -
바바람향
→ 흐림없는눈™ 작성자
25.08.08 · 61.♡.31.2
네 고맙습니다! 저도 예전엔 밤이 참 무서웠었는데요.
일찍부터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담력 훈련 한다고 한밤중에 산을 많이 오르내렸더니
어느샌가 내면에서 솟아 오르던 공포감들이 싹 사라지고 묵직한 고요함들이 참 좋아지더라고요. ㅎㅎㅎ -
문문샤이너
25.08.08 · 175.♡.159.152
와 야밤에 대단하시네요. -
바바람향
→ 문샤이너 작성자
25.08.08 · 61.♡.31.2
한밤중이 오히려 부대끼는 사람들이나 개들이 없어서 홀가분하고 참 좋더라고요! ㅎㅎㅎ -
유유리멘탈
25.08.08 · 203.♡.43.193
야행성이시군요 ㅎㅎ.
저는 새벽파입니다.
달리는 데 시간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바바람향
→ 유리멘탈 작성자
25.08.08 · 61.♡.31.2
네 감사합니다. 각자 여건에 맞게 달리면 되는 거지요! ㅎㅎㅎ
저도 가끔씩은 이른 새벽 시간에 달리기도 하는데
그럴 때 면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서 컨디션을 생각해 밤에 주로 달리게 되었네요. -
프프시케
25.08.08 · 59.♡.111.98
저도 어제 밤 뛰는데 더위가 한 풀 꺾인 건지 뛸 만 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페이스는 여전히 좋으시네요. -
바바람향
→ 프시케 작성자
25.08.08 · 61.♡.31.2
다들 체감하는 느낌은 거의 비슷한 것 같네요. ㅎㅎ
전날 까지만 해도 분명 더 느리게 뛰었음에도 엄청 힘들게 느껴졌었는데
어제는 숨 쉬는 것이나 몸의 컨디션이 사뭇 다르더라고요. 암튼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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