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일기
8/8~13 달리기일기
결혼잘했네

Lv.1 결혼잘했네 (59.♡.92.190)

2025년 8월 13일 AM 09:00 · 수정됨(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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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기도 매일 써보려했는데 매일달리기보다 더 어렵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동반하여 16명이 여름휴가 4박5일 다녀왔습니다. 

정선군 산 속 깊은곳에 있는 숙소였는데 

아침기온이 14.5도 습도 99% 더군요.

계곡을 양쪽으로 끼고 있고, 산이 깊어 그늘지다보니 항시 습도가 높은 지역이었는데 

기온이 저렇게나 낮아버리니 높은 습도로 인한 힘듬은 없었습니다. 

5일 연속으로 꽤 술을 마셨습니다만(적게는 소주1병, 많게는 3병) 꾸역꾸역 새벽달리기는 지켰고요.

대신 경사도가 급하다는 핑계로 많이 뛰진 않았습니다

1.5키로~ 4키로


달리기 인생 처음으로 다른 누군가와 뛰어봤습니다. 

달리기

부상

러닝워치 

등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평소라면 기피했을 급경사의 코스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흥미로운것은 2일차 아침에 무릎 뒤쪽 통증이 심해 똑바로 걸을 수 없을 정도였는데도 매일 달려봤고

통증이 악화되기는 커녕 개선됐다는 점입니다. 

4박 5일간 저의 움직임들을 분석해 보고

음주량을 다르게 해본 후 알게된 것은,


1. 적절한 운동은 오히려 통증을 개선한다. 즉 아파도 운동해야 한다. 

2. 음주보다는 자세나 특정 행동이 통증 유발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정도입니다. 


오늘의 결론!

'러너는, 이상한 행동만 자제하면 음주해도 된다' ㅋ





댓글 (4)

  • 유리멘탈

    유리멘탈 Lv.1

    25.08.13 · 203.♡.43.193

    달리고 땀 흘리면 술도 잘 깨더라구요.
    단,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죠.
    휴가에 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결혼잘했네

    결혼잘했네 Lv.1 → 유리멘탈 작성자

    25.08.13 · 220.♡.230.153

    네 맞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 potatochips

    potatochips Lv.1

    25.08.13 · 175.♡.70.168

    와.. 아침기온 14.5도라뇨… 그곳은 천국인가요 ㅠㅠ
  • 결혼잘했네

    결혼잘했네 Lv.1 → potatochips 작성자

    25.08.13 · 220.♡.230.153

    강원도 고원은 온난화시대 부동산시장의 블루칩 아닐까요? ㅎㅎ
    하여간에 시원해서 참 좋았습니다. 에어컨 한번도 안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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