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ho (223.♡.116.200)
2025년 8월 20일 AM 09:04 · 수정됨(08. 22. 16:01)
오래 전 부터 혼자 달리기를 즐겼습니다.
춘마 풀코스도 겨우겨우 완주하긴 했지만 두 번 완주했죠 (10년 전 쯤??)
그런데 5~6년 전 쯤 족저근막염이 와서 1년 쯤 달리기를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페이스가 훅~~떨어져서 예전 페이스로 회복이 안됩니다. ^^
아마도 예전 보다 훨씬 더 강도 높게 오래해야 회복이 될 듯 한데 궂이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
그래서 그냥 평속 8.5~9 km/h 정도로 달렸는데
평소 함께 산을 타는 옆지기가 갑자기... "나도 한번 달려볼까?" 라고 하더군요.
때는 이때다 싶어 꼬셨죠. ㅋㅋ
그런데...예전에는 달리기를 극혐??? 하는 듯 싶더니 주 1~2회 씩 두달 정도 달리는 걸 보니 의외로 달리기에 저보다 소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함께 달리니 더 재미있더라구요.
러닝은 사랑입니다. ^^

간단히 코스를 설명하면..
인천대공원 정문 주차장 쪽에서 출발해 동물원까지 전반부 3km 정도는 7.5 km/h~ 8 km/h 속도로 함께 달리고 동물원 반환점에서 저는 언덕구간 400m 정도를 혼자 더 달린 다음 이후 중반부 3 km 정도는 먼저 반환점을 돈 옆지기를 속도를 높여 따라잡고 나머지 2km 구간은 또 함께 달립니다.
중간에 스피드 업 훈련도 되고 좋네요~ 그런데 그 400m를 따라 잡는게 꽤 힘드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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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트
25.08.20 · 203.♡.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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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eho
→ 단트 작성자
25.08.21 · 27.♡.152.200
이젠 풀코스는 커녕 하프도 꿈입니다. ^^ -
Ddiynbetterlife
25.08.20 · 220.♡.37.28
꾸준히 등산하신게 조깅에도 도움이 되나 봅니다. 조깅도 좋은데 옆지기랑 함께라니 금상첨화입니다 ㅎㅎ -
Ttaeho
→ diynbetterlife 작성자
25.08.21 · 27.♡.152.200
옆지기 왈, 서로 도움이 되는 것 같답니다. 산을 오를 때도 훨씬 수월해졌다고~ ^^ -
프프시케
25.08.20 · 211.♡.163.50
풀코스를 두 번이나 완주하셨던 경험이 있으시니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 언제 그랬냐는 듯 또 페이스 올라오실 겁니다.
옆지기 분과 함께 즐거운 러닝 하세요~ -
Ttaeho
→ 프시케 작성자
25.08.21 · 27.♡.152.200
이젠 풀코스는 뛰기 힘들 것 같습니다. 발바닥이 살짝~ 평발인데다 나이를 먹으니 10km 넘어가면 살짝 통증이 옵니다. ^^ -
아아는오빠야
25.08.20 · 220.♡.38.52
제가 제일 부러운게 부부런 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 -
Ttaeho
→ 아는오빠야 작성자
25.08.21 · 27.♡.152.200
제가요?? 설마요~ ^^ -
아아싸라비아
25.08.20 · 119.♡.235.102
커플런 고생많으셨습니다. 러닝화도 사드리면서 같이 즐겁게 뛰세요~ -
Ttaeho
→ 아싸라비아 작성자
25.08.21 · 27.♡.152.200
러닝화는 달리기 한다고 해서 꼬시느라 이미 사줬죠~ ^^
용돈도 부족한데 말이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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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풀마라톤 경험이 없어서 풀완주자만 뵈면 참 부럽습니다 ㅎㅎㅎ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