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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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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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부터 점심에는 곤드레비빔밥을
꾸준하게 먹고 있습니다.
소화도 잘 되고 영양도 좋고 저와 음식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며칠 무더워 지는 날씨에 오늘은 시원한
밀면을 한 그릇 하고 왔습니다.
대전에는 성심당을 제외한 다른 빵집들도
꽤 높은 수준의 빵맛이 있다고 하던데
지역 특색상 부산의 밀면도 어느 집에서
먹어도 평균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맛점들 하셨습니까?
재충전 해서 오후에도 힘내서 일하시고
금요일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댓글 14
살맛난다님의 댓글
앗! 부산인(?)들의 소울푸드 아닙니까!!!! ㅠ 목구멍부터 시원해지는 그 국물맛 그립네요ㅠㅠㅠㅠㅠ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저도 대구살때 놀러 왔다가 처음 먹은 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개금에 줄서서 먹는
집이었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칼칼한 것이
안 맞더라구요. 세월이 지나서 일 때문에
부산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그 참맛을 알게
되었지요. 가끔씩 먹으면 맛있습니다.^^
잊을 수가 없네요. 개금에 줄서서 먹는
집이었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칼칼한 것이
안 맞더라구요. 세월이 지나서 일 때문에
부산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그 참맛을 알게
되었지요. 가끔씩 먹으면 맛있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개금시장통 안에 가게가 있었죠. 대학 휴학하고 그 근처 피자헛에서 알바했어서 무지 먹었습니다. 넘 그립...ㅠ
포체리카님의 댓글
밀면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상상만 가능해요.
나중에 부산가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냉면맛하고 비슷하려나요? 음음....궁금하네요
나중에 부산가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냉면맛하고 비슷하려나요? 음음....궁금하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평양냉면을 상상하시면 완전히
다른 세계의 맛이구요.
양념장이 진하게 들어가는 맛~ㅎ
다른 세계의 맛이구요.
양념장이 진하게 들어가는 맛~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곤드레밥을 해드실 정도면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신가 봅니다.
고추장이나 양념장 만들어서
쓱쓱 비벼먹으면 맛나지요~
일가견이 있으신가 봅니다.
고추장이나 양념장 만들어서
쓱쓱 비벼먹으면 맛나지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부산가서 회나 국밥먹을 생각만 했지 밀면 먹을 생각을 못했네요 내년에 갈 일 있는데 그 때는 밀면 먹어봐야 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연제구에 있는 국제밀면 추천합니다.
줄은 많이 서는데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삐릅니다.
줄은 많이 서는데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삐릅니다.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