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일기
9월 13일 우중 LSD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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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chips (104.♡.67.248)
2025년 9월 13일 PM 04:18 · 수정됨(09. 1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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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가 내려 튀어나갔습니다.
보슬비였지만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수냉쿨러같이 열을 잘 시켜주었네요. 20km정도만 할 생각으로 나갔지만 컨디션이 괜찮은 것 같아 더 진행하였습니다. 에너지젤은 하나만 들고 나왔는데 두어개 더 들고 나올 걸 그랬어요.. ㅠㅠ
하프 거리 이상은 처음이다보니 25km 지점에서 갈증이 심하게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한강엔 급수할 곳이 많아서 물 걱정은 없네요.
코로나 이전까진 자전거를 주로 탔어서 잠수교까지 미니벨로로 달린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잠수교까지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서 잠수교까지 거의 27km가 나오더라구요.
자전거로는 금방 갔었는데 그냥 달리려니 슬슬 종아리가 터질 거 같은 느낌이 옵니다. 잠수교 왕복하고 근처 편의점 앞에서 마뮤리 하였습니다.
역시 내 다리로만 달려야 하니 쉽지 않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개운하게 잘 달렸습니다.
앙님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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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시케
25.09.13 · 59.♡.1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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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tatochips
→ 프시케 작성자
25.09.14 · 104.♡.67.248
감사합니다~ 30k부터는 벽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28k쯤 잠수교 왕복하면서 종아리가 묵직해지기 시작하드라구요. 진짜 무슨 결계 있는 것 아닌가 싶었어요 ㅋㅋㅋㅋ -
Ccrom
25.09.13 · 122.♡.13.110
많이 뛰셨네요~ 30km 뛰는 건 무리여서 오늘 출근인지라 가볍게 뛰고, 내일 LSD로 2시 30분 25km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저는 에너지젤 2개 준비하고 뛰겠습니다.ㅎㅎ -
Ppotatochips
→ crom 작성자
25.09.14 · 104.♡.67.248
저도 다음엔 중간에 그냥 돌아오더라도 에너지젤 낭낭하게 준비하고 달려야겠어요. 힘이 그냥 쭈욱 빠져버리더라구요..! 그나마 급수라도 계속 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LSD 쉽지 않네요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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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26K 인가 뛰고 며칠동안 엄청 고생했었는데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