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런닝 +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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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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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런닝 13km 및 수영 1100m 실시
인천 마라톤 연습의 성지 코스.
코스의 길이가 13km라고 하는데 12.5km정도 되는거 같다. 난 아래에 있는 인천시 청소년수련관부터 뛰었고 9공수 위병소 찍고 돌아오며 풀코스 준비하시는 분들은 3번 찍고온다고 한다.
달리다보면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서 힘들기도 하지만 내려올때는 편하기도 하다.
9km쯤부터 다리가 무거워졌지만 페이스 유지하며 가볍게 뛰었고 오랜만에 10km이상 뛰었다.
하프와 풀코스 달리시는분들 대단하시다.
점심을 먹은후 다시 수영 1100m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시원함을 느끼고 나왔다.
런닝하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7
라미네앙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힘들어서 집에오고 바로 누웠었습니다. 편한밤 보내세요.감사합니다.
라미네앙님의 댓글의 댓글
@CLEVER님에게 답글
천천히 자유형과 평형밖에 못합니다.감사합니다. 푹쉬세요.
라미네앙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수달의 힘 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심입니다. 2022년도에 자주 뛸때 기록 찾아보니 53.9였네요. 예전 기록들보니 자주 안뛸때와 비교가 많이되네요. 빨리 50넘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쉬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vo2max가 매일 쭉쭉 올라가는 이유가 있었군요. 연습량이 늘어나니 예전실력이 다시 나오는
거네요.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을 응원합니다^^
거네요.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을 응원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수영까지 하시다니 철인경기 나가시나봅니다~~다들 체력이 넘사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