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샤이너 (221.♡.61.96)
2025년 10월 21일 AM 07:55 · 수정됨(10:24)
10월 초에 비가 많이 와서 10월 후반기에 좀 열심히 달려보려 하네요.
그런데 많이 춥네요.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알람에 일어나서 한 10분은 나가려는 마음과 더 따뜻한 자리에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 싸움질을 하는데, 오늘도 점심과 저녁에 맛있는 것들을 먹기 위해서 그냥 일어납니다.
참 신기한 게 일어나서 달리면 처음 1-3키로는 숨도 차고 몸도 열이 안 나서 참 뛰기 싫어요.
그러다 3-5키로 정도 달리면 숨도 열리고, 슬슬 몸에서 열도 나고, 땀도 나서 달릴 만 해집니다.
그리고 6에서 8키로 정도 달리면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마지막으로 8-10키로 달리면 좀 아쉽습니다. 기분도 좋고 몸도 가벼워서 좀 더 달리고 싶은데, 이젠 들어가야 할 시간이니깐요.
매일 반복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달릴 때의 기분을 잊지 못해서 다음날 아침에도 꾸역꾸역 일어나는 거 같아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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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바라기
25.10.21 · 223.♡.248.89
저도 주로 저녁에 달리다 보니 어쩌다 아침에 달리려면 육신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제일 힘이 듭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니까 찬기운에 바로 적응하기가 불편하시면 집안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예열을 좀 하고 나가 셔도 되구요. 얇은 바람막이 입고 나가셨다가 열이 나서 더우면 벗은 다음 양팔끝을 잡은 다음 허리부터 휘릭휘릭 돌려 말아서 허리춤에 묶고 달리셔도 되겠습니다. 부상없이 즐거운 러닝하세요!^^ -
문문샤이너
→ 해바라기 작성자
25.10.21 · 221.♡.61.96
조금 달리다 보면 땀이 나는데, 그때 옷을 하나둘씩 벗으면 참 상쾌한 거 같아요 ㅎㅎ -
춘춘식이
25.10.21 · 223.♡.73.126
어제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ㅠ
뛰고 땀나면 괜찮은데 뛰기 전이랑 뛰고나서 집에 올때가 옷차림이 애매합니다.
저녁보다 아침이 더 춥던데 감기 조심하시고 내일도 멋진 아침 달리기 하세요~~^^ -
문문샤이너
→ 춘식이 작성자
25.10.21 · 221.♡.61.96
좀 껴입고 달리면서 하나둘씩 벗네요 ㅋ -
Ppotatochips
25.10.21 · 182.♡.118.211
저도 아침에 달리고 싶은데 지금 출퇴근이 8 to 5 라서 아침에 달리려면 4시에 나가야겠더라구요 ㅠㅠ
오늘도 너무 달리기 좋아보이던데 시원한 오런완 고생하셨습니다! -
문문샤이너
→ potatochips 작성자
25.10.21 · 221.♡.61.96
출근이 빨라서 아침 달리기는 힘드실 거 같네요.
아침에 달려서 시원하긴 한데 내일은 더 춥다고 해서 내일은 하루 쉴까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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