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일기
제마 마지막 훈련을 마쳤습니다.
DEADPOET

Lv.1 DEADPOET (125.♡.193.205)

2025년 10월 28일 PM 08:04 · 수정됨(10. 29. 17:23)

조회 265 공감 0

안녕하세요. 


첫 풀 마라톤에 호기롭게 SUB 4 를 목표를 정했고 가민이 정해준 훈련은 모두 마쳤습니다.

중간에 포기를 고민하다 그래도 휴직 기간 하나는 이뤄야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가민을 차고 3,000 km 정도를 달리니 레이스 예상이 3시간 32분이라는데 헛된 희망을 가지면서 

보름 전까지만 해도 SUB4 가능하겠다 생각했는데 시합일이 다가올 수록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

   1. 올해 2월에 햄스트링을 다쳤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햄스트링이 떙기는 것이 계속 신경쓰이네요.

   2. 햄스트링 부상 회복했는데도 다치기 전의 페이스는 도달하지 못하네요.

   3. 업힐 훈련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4. 싱글렛만 입어도 될지? 카페인 에너지젤을 챙겨야 할지? 이런게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제마 참석하시는 분들 모두 부상없이 PB 기원하겠습니다. 






댓글 (15)

  • 해바라기

    해바라기 Lv.1

    25.10.28 · 223.♡.249.184

    오랜시간 동안에 긴 여름도 잘 이겨 내시면서 대회준비를 하신다고 애많이 쓰셨습니다.
    잠 많이 주무시고 대회2~3일 전부터 탄수보충도 넉넉하게 해주시면 대회에서 함께 달리는 분들의 기운도 받고 내안의 또 숨겨진 에너지로 달리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뽕은 마음껏 즐기시되 주변의 속도에 현혹되지 마시고 이정도면 완주할 수 있겠다는 페이스로 꾸준하게 달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축제를 마음 껏 즐기시고 제마 화이팅입니다!^^
  • DEADPOET

    DEADPOET Lv.1 → 해바라기 작성자

    25.10.28 · 125.♡.193.205

    사실 배가 너무 고파서 탄소화물은 오늘부터 많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프시케

    프시케 Lv.1

    25.10.28 · 59.♡.111.98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쉬시면서 유튜브 완주 풀영상 같은 거 찾아 보시면 심적으로 도움 많이 되실 거에요.
    저도 올 초 동마가 첫 풀이었는데 때 가민 예상 기록이 좀 후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주해보니 2-3분 늦었던 것 같아요.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세요. 첫 풀이시고, 부상도 겪으셨으니 무리하지 마시고 초반 오버페이스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파워젤은 출발 전 하나, 8k,16k,24k,32k 이런 식으로 먹었습니다. 보통 32k때 카페인 젤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복장은 싱글렛+우비 조합이 무난합니다. 당일 아침 쌀쌀하다고 느껴지면 워밍업 때 부터 우비를 입고 뛰시다가, 출발 후 더워지면 급수 지점에 버리시면 돼요.
  • DEADPOET

    DEADPOET Lv.1 → 프시케 작성자

    25.10.28 · 125.♡.193.205

    우비를 입고 뛰는걸 봤는데 저도 그렇게 하면 되겠군요. 응원 감사합니다.
  • 결혼잘했네

    결혼잘했네 Lv.1 → DEADPOET

    25.10.29 · 59.♡.92.190

    저도 우비 추천드리고요
    더불어 1천원짜리 면장갑도 추천드립니다.
    평소 손끝 발끝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편인데 이번에 저렴이라도 장갑끼고 달리니 확실히 좋았습니다.
    얼굴 땀 닦는데도 좋고요. (콧물 찔끔 날때 슥~ 훔쳐내기도 좋았습니다 ㅋ)
  • 이런이런

    이런이런 Lv.1

    25.10.28 · 119.♡.37.18

    그간 훈련량을 믿고 당일 오버페이스만 조심하시면 무난하게 목표 달성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DEADPOET

    DEADPOET Lv.1 → 이런이런 작성자

    25.10.28 · 125.♡.193.205

    오버페이스를 하게 될것 같아 그게 가장 두렵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단트

    단트 Lv.1

    25.10.28 · 182.♡.116.174

    저는 @DEADPOET 님이 서브4는 충분히 가능하실거라 봅니다.
    제 경우, 28km에서 춘마에서 제공한 카페인 젤을 먹었습니다만... 맛이 너무 없었어요 ㅠ
    평소 드시던 카페인 에너지젤을 챙겨가시는 걸 매우 권장합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 DEADPOET

    DEADPOET Lv.1 → 단트 작성자

    25.10.28 · 125.♡.193.205

    한 30분 전에 쿠팡에서 카페인 젤을 주문해버렸네요 ㅜ.ㅜ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 해봐라

    해봐라 Lv.1

    25.10.29 · 123.♡.164.178

    싱글렛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2k 달리다 보면 땀도 나고, 팔치기 하다 보면 어깨 부위가
    의외로 많이 거슬립니다. 추위가 느껴진다고 느끼면 싱글렛에
    팔 토시 해도 괜찮습니다. 팔 토시에 에너지젤 꽂고 달리시는 분들보면
    저도 따라해보고 싶더군요 ㅎㅎ.
    카페인 젤은 저는 하프 즈음 해서 하나 먹습니다. 카페인의 힘을 최대한
    얻기 위해 대회 이틀 전 부터 카페인을 끊습니다,만 완전히 끊지는 못하고
    가능하면 안먹으려 노력합니다.
    그 동안 노력했으니 오버페이스만 조심하면 좋은 기록 낼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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