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atochips (175.♡.70.168)
2025년 11월 8일 PM 03:43 · 수정됨(11. 10. 08:03)




주말 시작한지 10분밖에 안된 거 같은데 벌써 하루가 반이 넘게 지나갔네요. 주말은 시간당 15분씩 빠지는 게 분명합니다. 사실 오늘은 등산 가려고 했는데 날이 너무 흐리고 미먼이 좀 있어서 짧게 러닝으로 오운완 마무리 하였습니다.
풀코스도 끝났겠다 다시 보스턴13을 꺼내어 그냥 달렸습니다. 저번의 그 아치 인솔은 버렸습니다. 그냥 다 제 몸이 아직 강해지지 않은 것 같아서 10km 뛰어보자 하고 나갔는데 540일때는 역시 왼쪽 발목이 계속 꺾이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씩 케이던스와 속도를 올렸는데 참.. 달릴만 해지네요..!
생각해보니 처음 러닝할땐 아무것도 몰라서 트레킹화 신고도 잘 뛰었었는데 제가 뭐라고 이것저것 따지는 건지.. 부상 당하지 않는 선에서 잘 적응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엔 레이싱화 신을 수 있도록 하려구요.
안양천에 벚꽃 구경하며 달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단풍이 들고 곧 연말 시즌이네요. 앙님들 남은 주말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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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시케
25.11.08 · 59.♡.111.98
오..이정도 페이스로 10k나 (그것도 빌드업주! )잘 달리신 거 보면 보스턴13이 그럭저럭 적응 되시나 봅니다. 포기하지 말고 적응 잘 해보세요. 카본달린 레이싱화도 신고 탕탕 튕기며 멋지게 달리셔야죠! ㅎㅎ 수고하셨어요~ -
Ppotatochips
→ 프시케 작성자
25.11.10 · 182.♡.118.211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을 땐 트레킹화로 달렸었는데..
어느 새 신발탓만 하면서 다른 사람들 부러워만 했던 거 같아요.
전에도 프시케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계속 안정화만 신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제 몸을 잘 적응시켜보려구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이이런이런
25.11.09 · 118.♡.83.237
즐거운 주말이 상상되는 사진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Ppotatochips
→ 이런이런 작성자
25.11.10 · 182.♡.118.211
주말은 항상 즐거운데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왜 벌써 회사에 앉아있는거죠 엉엉 ㅠㅠ
이번 한 주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Ccookie11
25.11.09 · 121.♡.241.229
단풍이 젤예쁜시기인듯요~구경잘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Ppotatochips
→ cookie11 작성자
25.11.10 · 182.♡.118.211
이제 정말 끝물인 것 같아요! 어디든 부지런히 보러 가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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