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일기
11/13 목요일 템포런 4km
버들유

Lv.1 버들유 (147.♡.196.171)

2025년 11월 14일 AM 10:22 · 수정됨(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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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들유입니다.

그간 매일 조깅만 하다가 어제는 오랜만에 템포런을 뛰었습니다.

12월6일 저의 홈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겨울왕국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원래 10월 26일 역시 안양천길에서 열렸던 Run&Learn 대회에 10km 참가신청을 해서 배번표도 받고 첫 대회 나갈 생각에 부풀어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 참석을 못했었는데요

이번에 우여곡절 끝에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만원짜리! 겨울왕국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어서 다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저의 코치 Gemini와 상의해서 2km 웜업, 4km 5:00-5:15 페이스의 템포런, 이후 회복런으로 구성을 했고

매일 6:00 내외의 조깅만 하다보니 5:00 페이스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 시계를 보면서 조절해야 했지만

(그래서 페이스가 이븐하지 않고 왔다갔다가 심하네요 ㅠㅠ)

무사히 템포런을 마치고 이번 대회 목표인 48분 기록에 약간의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ㅋㅋ

날씨가 추워져도 안양천에는 여전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날씨좋던 10월보다는 확실히 줄었고, 요즘 러닝 문화에 대한 안좋은 시각도 많아지는데 그래도 달리는 사람이 늘어나면 그런 것도 조금씩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당원분들도 모두 건강히 즐런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LSD 훈련 후 또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댓글 (4)

  • potatochips

    potatochips Lv.1

    25.11.14 · 182.♡.118.211

    오.. 안양천 기준 오른편은 제가 자주 달리는 곳인데 알게 모르게 지나쳤을 것 같네요 ㅋㅋ
    그나저나 겨울왕국 레이스도 순삭되던데 어떻게 신청하신거죠??? 으어.. ㄷㄷ
    제 몫까지 달리셔서 PB 세우고 오세요!!
  • 버들유

    버들유 Lv.1 → potatochips 작성자

    25.11.14 · 147.♡.196.171

    그래도 비시즌에 작은 대회라 그런지 마감되는데 12분 정도 걸리던걸요 ㅎㅎ
    첫 출전이라 무조건 PB지만 열심히 뛰고 오겠습니다! ㅋㅋ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25.11.14 · 220.♡.37.28

    러닝 문화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마라톤 행사가 잦은 지역의 구간 통제로 인한 통행 불편, 해당 지역의 주민과 상인 불편
    단체 러닝의 길막 사례 등을 말씀하시더라고요.

    누군가 불편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면 타협을 하거나 개선을 찾아야 하는건 맞으니까요;;

    사실 조깅이 매우 좋은 운동이잖아요.
    진입 장벽도 낮고 (거창한 장비나 긴 이동시간이나 숙박이나 큰 비용이 필요 없고) 집 앞에 신발만 신고 나가면 되서 누구나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운동이거든요.

    그래서 위축되지 않고 가능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정착되면 좋겠습니다.

    겨울왕국 레이스 당첨 축하합니다. 원하시는 기록으로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 개굴개굴이

    개굴개굴이 Lv.1

    25.11.14 · 118.♡.10.30

    제가 뛰는 경로랑 거의 흡사해서 놀랐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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