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12월 4일 PM 07:13 · 수정됨(12. 05. 16:05)
어제 달리고 오니 코 밑이 하얗더라고요.
네...
맑은 콧물이 흘러내려서 뛰는 동안 흘러내리고 말라붙고를 반복했던 겁니다.
뛰면서 코 밑이 촉촉해 지는건 느꼈는데 휴지 꺼내서 닦기는 귀찮고 (마침 휴지도 안 챙겨갔어요) 장갑으로 훔치긴 싫었거든요.
뭐 많이 흐르진 않으니까 티가 나겠나 싶었는데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양쪽 코 밑에 음영진 부분이 살짝 하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뛰는 내내 마주친 사람도 거의 없고 멀리서 스쳐지나가는 행인 정도만 있었습니다.
여튼 조깅할 때 휴지 챙겨서 나가야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11키로를 넘었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장거리로 슬슬 거리가 느네요.
오늘은 안 뛰었고, 어제 뛴 기록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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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ueensryche
25.12.04 · 172.♡.18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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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ynbetterlife
→ queensryche 작성자
25.12.04 · 59.♡.103.12
퀸쓰님 반가워용! 엉엉..ㅠㅠ
두부 잘 먹겠습니다.
눈오는데 천둥치는 건 처음 보네요. 오늘내일 외출하실 때 낙상조심하시길 바래요. 다행히 낮엔 영상으로 올라가서 녹을 것 같습니다. 저녁 되서 살얼음 되기 전에 낮에 다 말라야 할텐데요. -
Ccookie11
25.12.05 · 121.♡.241.229
이제 거의 사람이 없군요~전세내는듯한 느낌일듯요. 수고하셨습니다.^^!! -
Ddiynbetterlife
→ cookie11 작성자
25.12.05 · 59.♡.103.12
저희 동네가 사람이 적긴해요.
그래서 집근처를 벗어나면 혼잡해서 기빨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엔 오랫동안 잘만 살던 동네로 가도 그래요 ㅋㅋ -
Ppotatochips
25.12.05 · 175.♡.70.168
장갑으로 닦으면 장갑이 엉망이 되긴합니다.. (장갑으로 닦는 1인 여기있어요) 추운날 11km 돌파 고생하셨습니다! 확실히 기온이 낮으면 심박도 안정되고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급수 없이 뛸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
Ddiynbetterlife
→ potatochips 작성자
25.12.05 · 59.♡.103.12
처음엔 추운데 그때만 참으면 뛰는 내내 좋습니다!
근데 겨울은 눈오고 녹고 다시 얼고 살얼음끼고 그래서 못 뛰는 날이 많아요 ;;
오늘 도로 상태가 괜칞아져야 할텐데요. -
울울버린
25.12.05 · 172.♡.94.42
고생하셨습니다~
휴지로 감당이 안될듯한데... 불편하기도 하구요~ㅋㅋ
장갑으로 휙 닦는게 최고에요~~ㅎㅎ -
Ddiynbetterlife
→ 울버린 작성자
25.12.05 · 59.♡.103.12
ㅋㅋㅋㅋ 맞아요. 이게 추울 때 달리는 내내 조금씩 나오는거라 휴지로 코를 틀어막고 뛸 수도 없고요 ㅋㅋㅋㅋ
오늘은 눈도 오고 밖에서 달려보려다가 너무 미끄러워서 포기하고
실내 트레드밀에서 2키로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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