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Man (110.♡.36.42)
2025년 12월 9일 PM 01:50 · 수정됨(12. 11. 01:03)

이제 막 러닝 2번뛴 초보입니다 ㅠㅠ
2번 밖에 안했는데 장경인대 통증이 생겨서 왜일까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황영조 유튜브나 추천받은 유튜브 보면
무릎 사이를 좁게하라는 말을 봐서 무릎을 좀 인위적으로 가깝게 뛰었습니다
그거 때문인지
평생 처음 느껴보는 장경인대 통증이 생겼고
발 날 부분이 눌리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발과 발 사이 간격이 좁아져서 발도 외전으로 밟히고
지면 충격이 장경인대 쪽으로 많이 가는게 아닌가 싶더라고용
자전거 탈때도 큐팩터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게 발과 발 사이 거리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게 약간의 차이로 인해 장경인대 통증이 오기도 하거든요
물론 안장높이, 위치, 페달링 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요
러닝도 이제 막시작해서 배우는 단계라 통증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야 나중에 다시
통증이 반복 안될듯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사람마다 모두 몸의 모양이 다르니 별애 별일이 다 생기네용 ㄷㄷㄷㄷ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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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블런
25.12.09 · 1.♡.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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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ileMan
→ 배블런 작성자
25.12.09 · 211.♡.189.23
아~ 골반을 앞으로 내밀어서 다리를 가운데로 가게 하는거군요! 이해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샤샤일리엔
25.12.09 · 59.♡.225.5
ㅎㅎ 달리기 시작하셨군요!
저는 초보시절(지금도 초보이지만..) 낮은 케이던스로 장경인대쪽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보폭을 줄이고 종종걸음으로 뛰는 요즘, 뜸하다 어느날 갑자기 달려도 통증은 생기지 않네요.
(의학적으로 1도 정확하지 않은, 순전히 저의 추측입니다ㅎㅎ) -
SSmileMan
→ 샤일리엔 작성자
25.12.09 · 211.♡.189.23
오.. 운동남님 알겠숨다 담에 함 끌어주세요 -
샤샤일리엔
→ SmileMan
25.12.09 · 59.♡.225.5
ㅋㅋㅋㅋㅋ 저는 초보입니다!!!! 초급벙에서나 볼 수 있지요?! ㅋㅋㅋ
휴식 푹~~ 취하신다음 괜찮아진지 이삼일 지나면 살짝 달려보셔요 ㅎㅎ -
해해봐라
25.12.09 · 1.♡.225.139
안타깝네요,
참으로 까탈스러운 놈이 붙었군요.
달린당 내 작은 메뉴에 '부상및회복'이라는 소제목으로
따로 회복 관련한 글들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제가 추측하는 장경인대염은 가장 큰 요인이 추위입니다.
여름에는 장경인대염을 겪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올 봄에 장경인대염으로 고생할 때 보았던 블로그 글이 있는데
(지금은 못 찾겠네요), 자전거를 타신 듯 하여 잠시 소개해 드리면,
사이클 선수인데 겨울이면 장경인대염이 재발했다고 하는데 전지훈련을
따뜻한 나라로 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회복이 됐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봄에 장경인대염으로 회복기간을 거치 후 가을 까지 잘 뛰었습니다만,
춘천 마라톤 때 하프를 지날 때 즈음 해서 무릎이 싸늘하다는 느낌을 받았었고,
JTBC 마라톤 때 잠실 대교를 지나면서 다시 싸늘하다는 느낌을 받은 후,
지난 주에 병원을 방문 하니 아니나 다를까 무릎 장경인대에 염증이 조금 있더군요.
장경인대염 회복에는 런지가 가장 좋은 듯 합니다. 대부분의 러너들이 언급하는
운동이 런지더군요.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정형외과 방문하셔서 초음파 한번 봐달라고 하시죠. 염증이 있으면
인대 강화 주사 한 대 맞고 처방해 주는 소염제 먹으면 상당히, 빨리, 회복 가능합니다.
처음 시작 하자 마자 5km 는 조금 과한 듯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속도 보다는 거리를 늘려 나가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저쪽 아래에 쓰신 글에 달리기 자세 관련하여,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주법이나 자세등등에 변화를 주는, 교정하는 방법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몇 십년 동안 아무 이상 없이 걸어 온 다리를 뛰는 자세가 이상하게 보인다고
바로 바꾸려고 하다 보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전에 제가 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게 아주
못볼꼴이더군요. 그래서 운동할 때 마다 자세 바꾸려고 연습을 하다가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내가 쓰지 않던 자세를 취함으로써 도리어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다 싶어서 더 이상 자세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게됐습니다. 풀 코스에 참가하러
가면 러너들 마다 하는 말이 틀립니다. 대회 전에 워밍업을 해야 된다고 하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는 그 워밍업 하는 에너지도 아껴야 된다고 하는 사람이고요. 이렇듯
이건 이거다 하는 정석은 없는 듯 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여러가지를 접목해서
살펴보시고 찾아가시죠. -
SSmileMan
→ 해봐라 작성자
25.12.11 · 110.♡.36.42
조언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배워보겠습니다 이제 3번 달렸는데
여기저기 아프다보니 주륵...
적어주신 글 한번 차근히 읽어보겠습니다! -
폐폐인풀
25.12.10 · 222.♡.159.110
일단... 뛰시기 전..뛰시는 중..뛰고 난 후 장경인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시면 좋아 집니다. 마찰로 인한 염증이 주 원인이라서..스트레칭을 해주시고, 아프시면 양 엄지를 무릎 사이에 끼우지고 주저 앉으시고 15초 정도 있으시면 완화 될겁니다. 일단 몸을 만드시야 하는 걸로 보여 스트레칭 하시면서 천천히 보폭은 좁게(케이던스 크게 하라는데...그건 나중문제고..) 뛰어 보시는걸 권유 드립니다. -
SSmileMan
→ 폐인풀 작성자
25.12.11 · 110.♡.36.42
스트레칭 잘해보겠습니다! -
RRetics
25.12.10 · 118.♡.178.142
자전거를 많이 타셨으니 알고 계시겠지만 러닝도 결국은 중둔근이 좋아야 한다는 거죠.
Q-factor를 늘인다고 발을 벌어지게 뛰기보다는, 자신만의 리듬을 가지고 가상의 직선 위를 뛴다고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아래 링크의 영상을 보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https://youtu.be/riev5_78ioE?si=8yUp7SHuu0ERy8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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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 타듯이 에어 포지션에 있는 다리를 감을 때 골반을 회전시켜서
자연스럽게 마치 무릎이 교차되는 것처럼 하라는 것입니다.
글로 하니 설명이 어렵네요, 경보 선수들 자세를 찬찬히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부상없이 즐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