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쿠팡 유출 여러모로 사람 귀찮게 하는군요.
아
아무개가 (59.♡.80.47)
2025년 12월 16일 PM 04:59 · 수정됨(12. 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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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에서 러닝용품을 몇개 주문했는데
관세사무소에서 통관 수수료 내라고 문자가 왔네요.
작고 저렴한 물품들이라 딱히 수수료 낼 이유가 없는 듯 하여
혹시 스팸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
관세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 보니
개인통관번호 잘못 써서 한번에 통과 못 시켰으니 두번 일해야 한다고 그 수수료가 청구된 것이라고 하네요.
얼마전에 쿠팡 유출 이후 번호를 재발급했는데
주문 전에 그걸 바꿨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 해서 한번도 발생한 적 없는 수수료를 물게 되었군요.
저의 멍청 비용이긴 합니다만
애초 쿠팡이 유출을 안 했다면 번호를 바꿀 일도 없었을테고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았겠지요.
나쁜 쿠팡 몰아 냅시다. ㅎㅎ
댓글 (1)
- 아
아무개가
작성자
25.12.20 · 59.♡.80.47
이번 계기로 알게 된 건데 세관사무소별로 이러한 상황을 처리하는 게 좀 다르더군요. 4개 주문했는데 1개는 군산관세사무소로, 3개는 인천으로 추정되는 관세사무소로 가게 됐는데, 군산은 개인통관번호를 수정하고 메일을 보내고 수수료를 3천원 입금하는 걸로 처리하는데, 인천? 쪽은 메시지에 번호를 수정하는 링크를 두고 그걸로 정보만 입력하면 끝이더군요. 인천? 쪽이 비용도 안 들고 처리도 빠르더군요. 근데 어디로 가는지는 복불복 같은 느낌이네요. 뭐가 어디로 가는지 소비자가 알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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