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일기
12.28 복잡한 러닝은 즐겁지 않다
유
유니멀리즘 (210.♡.64.143)
2025년 12월 28일 PM 01:44 · 수정됨(12. 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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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내용
E 10K + (T 1.6 + 휴식 1분)×3 + E 1.6K
오늘의 원래 훈련은 E러닝 13K, T러닝도 4세트총 21KM가 예정이었습니다.
아침에 훈련내용을 보면서 '13K 후에 역치런을 4세트를 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21K라는 총 거리도 압박감이 들었습니다.
제미나이랑 훈련내용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훈련내용을 조정하려는데 급격히 달리기 싫어지더군요. 즐겁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면서요.
일부 내용을 조정해서 훈련을 마치긴 했습니다. 훈련은 내용만큼이나 심리적인 부분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의 달리기 시간은 즐거우신지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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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시케
25.12.28 · 59.♡.111.98
- 소
소소하게
25.12.30 · 1.♡.137.35
트랙은 정말 지루하더라구요..트랙에서 15k까지 뛰어봤는데 어후...상상만으로도.. -
Ppotatochips
25.12.30 · 121.♡.0.99
저는 이런 저런 훈련은 한 번도 안해봤네요.
나중에야 제가 달리는 방법이 빌드업, 네거티브스플릿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정도로요.
'오늘은 15km 달려야지!' 하고 나가도 컨디션 안좋으면 5~7km 빠싹 당겨서 달리고 들어옵니다.
컨디션 좋을 때 더 뛰면 되니까요 ㅋㅋ (그래서 마일리지 200km 넘겨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아무튼 뭔가 해야한다는 압박이 생기면 문 밖으로 나가는 것도 힘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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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세부 훈련은 상황 봐서 그때 그때 적당히 하고, 장거리 훈련만 GPT가 권유하는 정도로 맞춰 보고 있습니다.
그냥 그날 기분과 컨디션 따라 맘편히 즐기면서 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