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거의 한달반 쉬고 달렸는데 그럭저럭 달릴만 하네요
루나

Lv.1 루나 (175.♡.159.136)

2026년 2월 16일 PM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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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 까지 새벽운동을 꾸준히 했는데

격주로 하루는 달리고 하루는 필라테스 수업을 들었습니다.

1월1일 새해 일출런 신청까지 해 놓고 딱 직전에 몸살이 걸리는 바람에 못 달리고

그러면서 날이 계속 추워지고 몸살에 오한에 (나중에 알았는데 진통제 오래 먹어서 생긴 금단증상이었더군요..)

그렇게 쭉쭉 쉬게 됩니다... 

12월26일까지 달리고.. 아파서 일주일 쉬고 다시 1월 5일, 7일 새벽운동을 하고 그 뒤로 또 몸이 아파서 계속 쉬었어요

체력도 쉽게 올라오지 않고 할여 그냥 쭉 쉬기로 마음을 먹고 제대로 쉬어버립니다.

다행히 그렇게 쉰 덕분인지 체력과 컨디션도 많이 회복이 되었고 날도 많이 풀려있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쭉 쉬다 보니까 나가기가 싫어지는겁니다.

그래서 또 쉬고 쉬고.. 

그러다 안되겠는지 집사람이 나가자고 하네요..

못 이기는척 나가서 짧게 3k 뛰고 왔는데 역시 뛰고나면 잘 했다 생각은 듭니다.


너무 오래 쉬었어서 정말 힘들줄 알았는데..

그나마 필라테스 수업과 수영을 꾸준히 한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정형외과에서도 수술한거 졸업시켜 준다고 병원 안와도 된다고 하고...

핑계거리고 다 사라져 버렸어요. 

귀찮고 힘든 일인데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알 수 없지만 달리는 모든 회원님들 힘내세요!

이제 대회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부상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달리기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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