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달리기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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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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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리앙에서 달링당 생기고부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달리기를 했었는데요. 다모앙으로 이전하고 여기 올리시는 분들 달리기 기록들을 제 기록과 유심히 비교를 시작했었습니다.
제 비만인 몸뚱아리로 걷다싶이하는 달리기 결과를 이런 훌륭하신 분들 기록에 오점이 될것 같아 올리지 않았는데요. 보다보니 좀 의아한게 있아서요.
아래 사진은 어제 시험삼아 영역별 달리기 결과입니다 .
궁금한것은 스플릿 부분인데요 다른 잘달리시는 분들 기록을 보면 1키로당 5분대에 주파하시는분들 기록과 비교할때 파워는 낮은데 속도는 빠르다는 것입니다.
저는 힘만들이고 속도가 느린 실속이 없는 달리기를 하고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뭔가 잘못하고 있는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
저는 그냥 달리면 잡생각이 없어져서 흥미가 생겨서 달리는 거라 목표도 없고 그냥 달리면 되는구나 하며 지냈는데 여기 달린당 분들 기록 보면서 뭔가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리기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5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말씀 주신대로 케이던스 사진도 포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lsyoon님의 댓글
저는 가민유저라 파워라는 지표도 처음알게되었네요. 찾아보니 지면을 박차는 힘과 케이던스를 합친 수치인것 같은데..
체중이 있으시고 케이던스가 낮으니 지면을 차는 힘이 높을 것이고 파워가 높게나오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저라면 몸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케이던스를 180까지 높여보겠습니다.
본인 달리기에 고민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꾸준히 하시다보면 체중도 줄테고 자연스럽게 발구름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해요. 즐거운 러닝생활 되시길!
체중이 있으시고 케이던스가 낮으니 지면을 차는 힘이 높을 것이고 파워가 높게나오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저라면 몸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케이던스를 180까지 높여보겠습니다.
본인 달리기에 고민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꾸준히 하시다보면 체중도 줄테고 자연스럽게 발구름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해요. 즐거운 러닝생활 되시길!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lsyoon님에게 답글
비만 체중이라서... 이럴것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말씀하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케이던스를 높인다는것은 발 구름을 빨리 한다는것일까요? 그럼 보폭은 짧아질것 같은데 보폭은 아무생각없이 안아픈만큼? 만 뛰고 있습니다.
lsyoon님의 댓글의 댓글
@NewsOfVictory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분당 발 회전수, 발구름을 빨리하는 겁니다. 보폭은 속도를 높이지 않는다면 짧아질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케이던스를 신경쓰면서 처음에는 다른 사람은 보폭을 넓게해서 뛰는데 나혼자 총총뛰는게 이상하기도하고 멋없어보인다는 생각도했어요. 그리고 180을 맞추려다보니 속도가 느려지거나 빨라지기도해서 좀 어색했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적응이되서 익숙해지더라구요.
이게 뛰다보면 몸으로 체득하는 부분이 있어요. 이 정도 보폭과 케이던스면 페이스는 어느정도 되겠다. 반대로 이 정도 페이스로 달릴려면 보폭을 어느정도로 해야겠구나라든지. 보폭을 넓혀서 뛰려니 힘든데 케이던스를 더 높여볼까? 라든지
꾸준히 하실수록 목표가 자연스럽게 생기실거고 이런저런 지식과 경험이 쌓이실거에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이제 풀마 준비하는 초보예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이게 뛰다보면 몸으로 체득하는 부분이 있어요. 이 정도 보폭과 케이던스면 페이스는 어느정도 되겠다. 반대로 이 정도 페이스로 달릴려면 보폭을 어느정도로 해야겠구나라든지. 보폭을 넓혀서 뛰려니 힘든데 케이던스를 더 높여볼까? 라든지
꾸준히 하실수록 목표가 자연스럽게 생기실거고 이런저런 지식과 경험이 쌓이실거에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이제 풀마 준비하는 초보예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lsyoon님에게 답글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케이던스를 높이는걸로 목표를 작은것부터 진행해보겠습니다.
라미네앙님의 댓글
저는 지식이 없어서 많은 조언은 못하겠지만 보폭을 줄이고 빨리 발을 굴러서 케이던스를 높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부상조심하며 뛰는 시간을 늘리면서 체중감량하면 점점 속도도 나올것 같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점점 좋아집니다~~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보폭을 줄이고 발구름을 빨리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
제가 조언을 해드릴 실력은 안되어서 죄송합니다. ㅠ
그것보다는 기록 올리시는데 전혀 오점은 안되니 자주 올려주세요~
오히려 그동안 기록 보시고 여러분들이 응원도 해주시고 비교도 해주시고 얻는게 더 많으실거에요.
사람마다 타고난 체력도 다르고 나이도 체형도 다 다르니 남들과 비교하실 필요도 없고요.
그냥 즐겁게 건강하게 달리면 됩니다!!
이미 이렇게 분석적으로 접근 하시는걸 보니 점점 발전하실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그것보다는 기록 올리시는데 전혀 오점은 안되니 자주 올려주세요~
오히려 그동안 기록 보시고 여러분들이 응원도 해주시고 비교도 해주시고 얻는게 더 많으실거에요.
사람마다 타고난 체력도 다르고 나이도 체형도 다 다르니 남들과 비교하실 필요도 없고요.
그냥 즐겁게 건강하게 달리면 됩니다!!
이미 이렇게 분석적으로 접근 하시는걸 보니 점점 발전하실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제가 다른분들 기록 볼때마다 진짜 잘뛰시는구나. 심박수가 엄청 잘 제어되시는구나. 와 저 속도가 나오는구나... 하면서 감탄만 합니다. 직접 제가 뛰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여기 올리시는 기록들이 얼마나 힘든 과정을 이겨내신건지요.
머냐는님의 댓글
저도 잘 달리는건 아닙니다만...
케이던스는 bpm 180 혹은 90짜리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시면 맞추기가 좀 편합니다
찾기가 좀 힘들어 그렇지 한시간짜리 플레이리스트는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더 뛰다가 오버페이스가 되서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했습니다 ㅠ.ㅠ
옆에 사람이 있다면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느린 속도로 달리셔도 충분합니다.
그 페이스를 찾아서 맞춰 달리다 보면 점점 같은 강도 같은데 속도는 올라가더라구요
부상없이 건강하게 오래 달려보아요~
케이던스는 bpm 180 혹은 90짜리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시면 맞추기가 좀 편합니다
찾기가 좀 힘들어 그렇지 한시간짜리 플레이리스트는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더 뛰다가 오버페이스가 되서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했습니다 ㅠ.ㅠ
옆에 사람이 있다면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느린 속도로 달리셔도 충분합니다.
그 페이스를 찾아서 맞춰 달리다 보면 점점 같은 강도 같은데 속도는 올라가더라구요
부상없이 건강하게 오래 달려보아요~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머냐는님에게 답글
아 음악....저는 달릴떄 핸드폰이나 그런게 거추장스러워서 애플워치만 찼는데, 애플워치에서 스트리밍 가능한 음원사이트에 가입을 해야 할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도 초보라서 적절한 답변이 될런지 걱정스런
마음으로 몇 자 남겨 봅니다.
저도 몇달전만 해도 @NewsOfVictory 님
처럼 케이던스가 158~163정도 였습니다.
유투브나 달린당님들 조언도 듣고 하면서
연습하니 마지막 두 번의 러닝에서 평균이
176,175가 나왔습니다.180이 넘는 구간도
절반 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보폭을 줄이더라도 단순히 발만 앞으로 뻗어서는 에너지 소모도 많고 다리전체 근육에
무리도 갈 수 있고 부상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걷기와 다르게 달리기는 두 다리가
지면에서 떨어지는 운동이라서 내 발이
지면과 접촉시간이 적으면 적을 수록 러닝효율이 높아집니다. 달리는 자세와 발구름을 하는
방법들을 많이 찾아 보시고 러닝시에 적용해
보세요. 처음에는 숏피치 형식으로 아주 조금씩
전진하는 연습도 괜찮습니다.
근처에 경사가 너무 심하지 않은 오르막이나
언덕이 있으면 숏피치로 아주 조금씩 오르막을
전진하면서 올라가면 실제 러닝에서 도움이
됩니다. 보폭을 줄여서 연습하더라고 단순하게
발만 앞으로 뻗지마시고 내다리를 굴린다는
느낌(롤링)으로 내몸의 무게 중심을 살짝 지면에서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연습러닝 하실때는 워밍업후에 1km씩
달리고 결과치를 현장에서 보고 나는 이런
느낌으로 달렸는데 이렇게 결과가 나왔네~
하면서 다시 다음거리를 달리고 분석적용하셔도
됩니다.
체중을 줄여 나가시면서 꾸준하게 연습하시면
지면접촉 시간도 줄어들고 케이던스도 높아
질 겁니다.
조급한 마음과 남과 비교하는 생각은 러닝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님의 가장 큰 장점은 지금은 내가 부족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나의 부족함을 진솔하게 표현하면서 받아들이려는 마음입니다.
꾸준하게 새로운 것을 적용하고 연습하시면
시나브로 발전해가는 @NewsOfVictory 님을
보게 될 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으로 몇 자 남겨 봅니다.
저도 몇달전만 해도 @NewsOfVictory 님
처럼 케이던스가 158~163정도 였습니다.
유투브나 달린당님들 조언도 듣고 하면서
연습하니 마지막 두 번의 러닝에서 평균이
176,175가 나왔습니다.180이 넘는 구간도
절반 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보폭을 줄이더라도 단순히 발만 앞으로 뻗어서는 에너지 소모도 많고 다리전체 근육에
무리도 갈 수 있고 부상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걷기와 다르게 달리기는 두 다리가
지면에서 떨어지는 운동이라서 내 발이
지면과 접촉시간이 적으면 적을 수록 러닝효율이 높아집니다. 달리는 자세와 발구름을 하는
방법들을 많이 찾아 보시고 러닝시에 적용해
보세요. 처음에는 숏피치 형식으로 아주 조금씩
전진하는 연습도 괜찮습니다.
근처에 경사가 너무 심하지 않은 오르막이나
언덕이 있으면 숏피치로 아주 조금씩 오르막을
전진하면서 올라가면 실제 러닝에서 도움이
됩니다. 보폭을 줄여서 연습하더라고 단순하게
발만 앞으로 뻗지마시고 내다리를 굴린다는
느낌(롤링)으로 내몸의 무게 중심을 살짝 지면에서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연습러닝 하실때는 워밍업후에 1km씩
달리고 결과치를 현장에서 보고 나는 이런
느낌으로 달렸는데 이렇게 결과가 나왔네~
하면서 다시 다음거리를 달리고 분석적용하셔도
됩니다.
체중을 줄여 나가시면서 꾸준하게 연습하시면
지면접촉 시간도 줄어들고 케이던스도 높아
질 겁니다.
조급한 마음과 남과 비교하는 생각은 러닝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님의 가장 큰 장점은 지금은 내가 부족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나의 부족함을 진솔하게 표현하면서 받아들이려는 마음입니다.
꾸준하게 새로운 것을 적용하고 연습하시면
시나브로 발전해가는 @NewsOfVictory 님을
보게 될 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깊이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숏피치라는게 보폭을 짧게 총총총 하면서 뛰는 느낌인것 같습니다만, 오르막길이 있는 코스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몇달간 고수님들 기록보면서 제 출력은 좋은데 왜 속도가 느릴까? 이 출력이 속도랑 비례하는건 아닌가보다..그럼 효율적으로 달리지 못하고 있구나....혹은 체중이 많아서 발구름이 느린거구나...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용기내서 질문 올렸는데...정확히 진단해주셔서 도전의식이 생겼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NewsOfVictory님에게 답글
https://youtu.be/CgoM3ztg-N0?si=SDiEn2wSdR8sLh9E
러닝전이나 평소에 하시면 좋은 보강운동
10가지입니다. 6분48초부터 숏피치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유투브에 다양하고 많은 러닝에 대한 동영상들이 있습니다. 전부를 맹신하실 필요는 없고
내게 필요하고 잘 맞는 것들을 나의 러닝에
접목하시면 됩니다.
러닝전이나 평소에 하시면 좋은 보강운동
10가지입니다. 6분48초부터 숏피치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유투브에 다양하고 많은 러닝에 대한 동영상들이 있습니다. 전부를 맹신하실 필요는 없고
내게 필요하고 잘 맞는 것들을 나의 러닝에
접목하시면 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속도를 의식하는 달리기보다 안아프고 무리하지않고 거리를 조금씩 늘려나가는 달리기가 달리기
초기에는 좋을거같아요
누구나 처음은 있고 달리기 속도가 빠르다고 잘 달리는게 아니니 일지를 꾸준히 올리시면서 달리세요
일지때문에 달리러 나가는 날이 많아 지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초기에는 좋을거같아요
누구나 처음은 있고 달리기 속도가 빠르다고 잘 달리는게 아니니 일지를 꾸준히 올리시면서 달리세요
일지때문에 달리러 나가는 날이 많아 지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네 앞으로는 부끄럽더라도 일지를 올려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여기 초보라고 하는 분들 모두 새빨간 거짓말쟁이들 입니다!.. 저 정도는 돼야 초보죠..빅토리님이랑 저랑 비슷하네요 ㅠ.ㅠ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아주 격하게 동감합니다 ㅎㅎ 게임 포털에서 고인물들이 초보라고 하시면서 뉴비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ㅎㅎㅎ
adria0629님의 댓글
케이던스 이야기가 많아서 써봅니다.
케이던스를 쉽게 이야기 하자면, 자전거 기어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케이던스를 높이는건 자전거 기어를 고단으로 올리는 거죠. 그러면 힘은 덜들고 오르막도 쉽게 올라갈수 있는데 속도는 나지 않습니다. 케이던스를 낮추면 반대 효과인 거죠.
그래서 장거리 달리기엔 보폭을 줄이고 케이던스를 높이는 연습을 해야 힘을 덜들이고 오래 달릴 수 있는거라 봅니다.
요렇게 자세 고민하시는것 만큼 관심 있으시면 금방 자세 교정되실거에요 ㅎㅎ 즐런하세요~
케이던스를 쉽게 이야기 하자면, 자전거 기어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케이던스를 높이는건 자전거 기어를 고단으로 올리는 거죠. 그러면 힘은 덜들고 오르막도 쉽게 올라갈수 있는데 속도는 나지 않습니다. 케이던스를 낮추면 반대 효과인 거죠.
그래서 장거리 달리기엔 보폭을 줄이고 케이던스를 높이는 연습을 해야 힘을 덜들이고 오래 달릴 수 있는거라 봅니다.
요렇게 자세 고민하시는것 만큼 관심 있으시면 금방 자세 교정되실거에요 ㅎㅎ 즐런하세요~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adria0629님에게 답글
어제 케이던스를 높인다고 총총총 1키로 뛰어봤는데 발바닥 중간에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직 제 몸무게를 분산하기에 지금보다 높은 케이던스는 신체적 무리가 오는것 같습니다. ㅜㅜ 계속 뛰어보면 몸이 가벼워질거라 믿고 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역불님의 댓글
전 케이턴스와 심박수 나중에 확인은 하지만 기록 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달리는 입장이라.... 편한대로 달립니다.
그리고 위 댓글 내용들로 역시 한 수 배웁니다.
그리고 위 댓글 내용들로 역시 한 수 배웁니다.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저도 지금까지 제 맘대로? ㅎㅎ 편한대로 달렸는데, 여기분들 기록을 보다보니 묘한 경쟁심도 들고 난 왜 안되지? 하고 실망도 하고 그렇습니다. SNS를 안하는 사람이라 별 감흥 없없는데, 이런게 SNS 효과인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 그래도 많이 배우고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yongzzangJung님의 댓글
가장 궁금하신 파워 (Watt)관련해서 제가 아는 선에서만 답변드리자면...저기에 영향을 끼치는게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속도, 경사도 등등...그 중에서도 몸무게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Watt 구하는 공식이 이래 저래 복잡(?)한데...결론은 속도가 빠를수록, 경사도가 높을 수록,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파워도 높게 나오는 거에요...
어차피 몸무게도 모르는 다른 사람의 파워수치 비교하는 건 아무 의미없어요...
Watt 구하는 공식이 이래 저래 복잡(?)한데...결론은 속도가 빠를수록, 경사도가 높을 수록,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파워도 높게 나오는 거에요...
어차피 몸무게도 모르는 다른 사람의 파워수치 비교하는 건 아무 의미없어요...
NewsOfVictory님의 댓글의 댓글
@yongzzangJung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저는 속도는 느리고, 평지이고, 몸무게가 많이(아주 많이) 나가서 출력이 좋은것 처럼 착각한것 같습니다. 제가 욕심만 키운것 같아요. ㅎ 제 페이스 대로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