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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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러닝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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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2024.05.30 07:23
분류 러닝일기
20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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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쉬려고 했는데

홈트(땅끄부부) 하다보니

이제 너무 재미없네요 그래서 30분만 달리자

하고 나갔는데 해도 안뜨고 반팔입고 뛰기 

딱 좋은 날이네요. 결론은 뛰기 잘했다 입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도 있고요 ㅎㅎ딱 한분!!


보리수가 한창이네요 예전엔 현충일 이후에

땄는데 좀 빨라지긴 했네요.

효소 담가 먹으면 기관지에 아주 좋지요~~


오늘도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댓글 32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72.♡.94.45)
작성일 05.30 07:56
방울토마토가 아니었다니… 보리수에 효소 배워갑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09:59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어릴때 보리똥이라고 불렀어요...떫은 맛이 강한데 쟤는 단맛이 강해서
매년 따러 갑니다. 그냥 먹어도 아주 맛있네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66.199)
작성일 05.30 07:58
캬 풍경 너무 좋습니다
왠 방포가 있지 했는데 보리수였군요 ㅎㅎ
오늘 러닝도 수고하셨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0:01
@단트님에게 답글 오늘 해도 없고 약간 흐린 날씨인데 시야가 좋더라구요.
보리수가 벌써 물러서 그냥 먹기는 달고 좋습니다~~
단트님 좋은날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169.172)
작성일 05.30 08:35
꽃길 달리셨군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0:0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네 꽃길을 매일 달립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짧게 돌아서 컨디션이 더 좋네요.
레메디스트님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5.30 08:36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꽃이 이쁘게 피어 구경하며 달리기 좋은 코스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0:15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매일 보는데도 매일 이쁘더라구요. 초록이들도 이쁘고  하늘도 이쁘고요~~
수상한삼형제님도 이쁜?? 하루 되세요^^

어쩌다님의 댓글

작성자 어쩌다 (24.♡.160.55)
작성일 05.30 08:44
아침에 뛰니까 조깅.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0:17
@어쩌다님에게 답글 조깅은 활기찬 하루를 선물해 주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평소 목요일 같으면 힘든편인데 오늘은 아주 상태가 양호하네요 ㅎㅎ
어쩌다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hch3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ch3n (58.♡.14.249)
작성일 05.30 08:55
풍경이 너무 좋아 러닝할 맛 날꺼 같아요. 부럽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0:19
@hch3n님에게 답글 집에서 뚝방까지 500미터 되는데요
뚝방에 딱 올라가는 순간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면서 탁 트이는 느낌이 듭니다.
뚝방을 포기할 수 없어요 ㅎㅎ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5.30 08:55
달릴만 나는 길이네요. 이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0:20
@adria0629님에게 답글 달릴맛 나죠~~ 달릴 수 있을 때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같이 달리시죠~~~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5.30 09:08
보리수가 먹음직스럽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0:21
@역불님에게 답글 떫은맛보다 단맛이 강한 보리수 입니다.
어쩜 저리 탐스럽게 생겼을까요. 하나하나 참 이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5.30 09:35
몸이 들썩하셔서 달리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은 어제
러닝의 회복도 될 수 있습니다.
제 열쇠고리에도 보리수 열매가
하나 달려 있지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0:2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맞아요 들썩들썩~~
땅끄부부 지루하더라구요 ㅎㅎ
보리수 열매 열쇠고리 궁금하네요 막 먹고싶어질 거 같아요 ㅎㅎㅎ
해바라기님도 좋은날 되셔요^^

CLEVER님의 댓글

작성자 CLEVER (222.♡.132.201)
작성일 05.30 10:08
오늘은 흐림이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0:24
@CLEVER님에게 답글 네 흐려서 달리기 딱 좋은날입니다.
시원하고 상쾌하고 이런날 안달리면 아깝잖아요. ㅎㅎ
좋은날 되셔요^^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1.210)
작성일 05.30 13:09
우와 꽃길 너무 예뻐요.
오늘도 하루 힘차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3:40
@춘식이님에게 답글 ㅎㅎㅎ춘식이님 프로필 너무 귀여워요. 닉네임하고 어쩜 찰떡이신지~~
100킬로 채우셨나용?? 다음달은 좀 살살하시죠~~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06.♡.245.226)
작성일 05.30 13:30
뛰기 좋은 예쁜길입니다. 수고하셨어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3:41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오늘 가볍게 신나게 뛰었습니다.
날도 적당히 선선하고 흐리고 좋았네요~~

머냐는님의 댓글

작성자 머냐는 (220.♡.133.3)
작성일 05.30 13:39
오늘 날씨가 흐려서 달리기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저녁엔 퇴근하고 뛰어야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3:42
@머냐는님에게 답글 저녁에 뛰실  때도 이런 날씨면 괜찮으실거 같아요~
저녁에 알바하러 가야해서 저녁런은 못합니다.
즐런하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5.30 15:55
저게 보이수군요 석가모니가 열반 하셨다는 그 보리수 맞나요
주로에 신기한 나무가 많이 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5.30 16:3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맞을겁니다 ㅎㅎ
요즘 보리수, 앵두, 오디 열매가 한창입니다.
내일은 오디를 따러 가 볼까 생각중이예요 ㅎ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81.170)
작성일 05.30 19:31
아침을 여신 포체리카님
고생하셨습니다.

어제의 물안개와 달리 오늘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주는 길이네요
자연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늘 새로운 감동을 느낍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30 21:2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도 나이가 들면서 자연을 대하는 감정이 아주 많이 달라졌어요. 경이롭고 신비롭고...
생명이 있는 동물 식물도 모두 소중해지고
각각의 존재의 의미도 생각하게 되면서요~~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0.♡.52.181)
작성일 05.30 21:57
어제는 천국이고 오늘은 극락인가요?! ㅎㅎ 복 받은 러너십니다 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30 22:19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오우 표현이~~~
꽃길이라 이뻐보이죠 ㅎㅎ
우리동네 만족합니다. 안달릴땐 몰랐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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