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프다 살짝 하고 왔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5 11:53
본문
수온은 25~26도 정도였고 렌탈한 수트가 아주 잘 맞아서 따땃했습니다.
바람이 좀 불어서 멀미를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너울은 없었네요.
펀다이빙이라 최대 수심은 9미터..
숨 참는건 역시 힘드네요... 1분쯤 되면 왤케 힘든지...
아직 덕다이빙이 익숙하지 않아서 연습을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o-
들어가는데 버둥버둥하면서 체력 다 쓰는 느낌이랄까요... ㅠ
댓글 10
바다가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쪽빛아람님에게 답글
서귀포쪽에서 했습니다 :) 올레길 6번 코스 중간에 소천지 라는 곳이 있는데 펀다이빙음 거기서 많이 하더라구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프리 다이빙 꿈만 꾸고 있습니다.
덩치가 커서 공기 흡입량이 많아 스쿠버 할때도 15~20% 더 채워 달라고 하는데, 프리 다이빙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덩치가 커서 공기 흡입량이 많아 스쿠버 할때도 15~20% 더 채워 달라고 하는데, 프리 다이빙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야나기님의 댓글
오 .. 시야가 좀 아쉽네요. 잼나게 즐기셨으면 좋은 거죠!
날이 살살 추워지기 전에 제주도 한번 가보고 싶긴합니다.
날이 살살 추워지기 전에 제주도 한번 가보고 싶긴합니다.
바다가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야나기님에게 답글
11월엔 물 속은 괜찮은데 나오면 춥습니돠... 방풍자켓 챙기시면 괜찮을지도...?
쪽빛아람님의 댓글
얼마전에 제주도 다녀오긴 했는데,
아내가 바다에 들어갈 생각이 전혀 없어서 바다엔 못들어갔네요.
아내랑 둘이 버디로 다이빙 했다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