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샤크다이브의 추억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작은대장 61.♡.20.6
작성일 2024.06.22 15:30
분류 분류1
195 조회
2 추천
글쓰기 분류

본문


글 보다가 여기 가신다는 분이 있어 올려봅니다

여기가 일몰 맛집이죠

예전 사진 뒤적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근처에 온천이 있어서 거기도 갈만하구요


몇군데 다녀보면 한인분들이 하는 곳은 식사도 잘 나오고 비슷비슷한데 차이가 다이빙샾 위치 같아요

샤크다이브처럼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오로지 다이빙만하고 쉬다오는게 전 좋더라고요


가셨던 샾 중에 최애 샾 있으신가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0

리제르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제르바 (125.♡.101.85)
작성일 06.22 16:09
샤크 예전에 산미겔 무제한 무료였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커다란 망고나무에서 망고가 떨어지면서 지붕에 꽝 소리 내던 것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대장 (61.♡.20.6)
작성일 06.22 19:09
@리제르바님에게 답글 아싑게도 이젠 무제한 무료는 아니더라고요

망고떨어지는 소리 처음에 어리둥절했었는데 기억에 남네요 ㅎㅎ

펀다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175.♡.45.7)
작성일 06.22 16:43
말씀처럼 육상에서 쉬는 시간에 가지는 여유로움도 다이빙의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조금 오래 전(6-7년전)이지만 팔라우에 있는 MK dive resort도 좋았어요. 숙소는 그냥 모텔급이었지만 숙소앞에 바로 부두가 있고 옆으로는 현지인들이 놀러오는 작은 해변인 말라칼 비치가 있어서 편하게 쉬면서 다이빙하기 좋았습니다.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대장 (61.♡.20.6)
작성일 06.22 19:13
@펀다이브님에게 답글 예전에는 하루 다이빙끝나면 나가서 놀기도 하고 즐겼는데 이젠 그냥 샾 안에서 저녁먹고 쉬고 조용히 바다보면서 맥주한잔 하는게 제 성향에 맞더라고요

근데 팔라우 가보셨다니 부럽네요
역시 팔라우 바다는 다르겠죠?
팔라우는 비용도 시간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펀다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118.♡.11.185)
작성일 06.22 21:25
@작은대장님에게 답글 팔라우 바다는 강추입니다. 경험이 일천하지만 5시간 비행거리 이내에서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인 것 같아요. 다시 직항이 열리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대장 (61.♡.20.6)
작성일 06.22 22:11
@펀다이브님에게 답글 크 역시 팔라우...
꼭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매번 망설이다 이 돈이면 필리핀 두번이지 하고 포기했었거든요

펀다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118.♡.11.185)
작성일 06.22 21:26
@작은대장님에게 답글 저도 다른 유흥보다는 바다보면서 또는 사진이나 영상정리하면서 맥주한잔하고 쉬는게 좋더라구요^^

지리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리샘 (220.♡.127.63)
작성일 06.24 08:42
작년 7월 방문했을 때 맥주 무제한이었습니다.
다음달 말에 다시 가는데, 이번에도 맥주 무제한이라고 답장받았습니다.

작년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배에 타기 힘들어 힘들었는데, 올해는 무난한 다이빙이 됐으면 합니다.

저와 제 평생 버디는 낮에는 다이빙하고, 밤에는 소설책 읽으며 쉬는걸 좋아해서 샤크 같은 분위기가 잘 맞습니다.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대장 (61.♡.20.6)
작성일 06.24 13:16
@지리샘님에게 답글 오~~ 다시 무제한으로 푸셨나보네요 굿뉴스네요!
전 22년에 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안타까워했었거든요ㅠㅠ

매번 7월에 가시나 봅니다 부디 이번 다이빙은 무난하면서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EmJay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mJay7 (172.♡.94.40)
작성일 06.24 15:12
아닐라오 지역 특징입니다, 어느 샵을 가도 주변에 어디 돌아다닐 곳은 없고 한인샵 식사는 맛있고 맥주 값은 안받거나 조금 받는 정도이고요
조용히 다이빙하고 쉬기에는 아닐라오가 참 좋은듯 합니다
글쓰기 분류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