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고전유모] 아버지와 아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2024.05.14 17:22
172 조회
4 추천
쓰기

본문


아들과 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아들 : 아빠 나 100원만
아버지 : 100원은 뭐하게
아들 : 고무줄 사려구
아버지 : 고무줄은 뭐하려구
아들 : 새총 만들지
아버지 : 새총은 만들어서 어디에 쓰려구
아들 : 새 잡으려구
아버지 : 새는 잡아서 뭐해
아들 : 팔지
아버지 : 새는 팔아서 뭐해!
아들 : 고무줄사려구
아버지 : 고무줄은 모하러 !사
아들 : 새총 만들게
아버지 : 이런 이거 미친놈아니야 ...아버지는 아들을 정신병원에 넣었다

10년후.......

아들 : 아버지 저 4000만원만 주세요
아버지 : 4000만원으로 뭐하려구
아들 : 차 사려구요
아버지 : 차는 왜
아들 : 여자꼬시려구요
아버지 : (감격한다) 이제야 이놈이 제정신으로 돌아왔구먼.....
아버지 : 그래 여자를 꼬셔서 뭐하는데
아들 : 여관에데려가야지
아버지 : 그다음 에는뭘하지?
아들 : 옷을 벗겨야죠
아버지 : 그리구나서
아들 : 물론 펜티를 벗겨야지!!!
아버지 : 펜티는 왜 벗기는데?
.
.
.
.
.
.
.
.
.
.
.
.
.
.
.
.
.

아들 : 고무줄 빼서 새총만들게..
댓글 9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4 17:23
역쉬 굴당은..
경로당 홧팅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별나라아톰 (113.♡.74.40)
작성일 05.14 17:30
흠 이거 진짜 아재개그인데요..40년전에 유행하던...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4 17:34
@별나라아톰님에게 답글 40년 전이요?
아녀요 한 18년전.암튼40세는 안되였어요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4 17:36
@별나라아톰님에게 답글 굴당에 지기 싫어서 뻘 글 이라 생각하세욧.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14 17:48
이거 이거.. 최불암 시리즈도 올라오겠는데요. ^^;;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4 17:51
@벗님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작성일
@벗님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4 18:25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으앙~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220.♡.183.100)
작성일 05.14 20:45
하하하 모처럼 넋놓고 웃었음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5 15:35
@도미에님에게 답글 모처럼 웃으셨다니 행복합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