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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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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2024.05.15 19:26
10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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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일이있어
오후에 조퇴를 하고 오는 날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소낙비가

책가방을 머리에 쓰고
집을 향에 달려 가는데..

"야 같이가~"

돌아보니 같은반 여자아이

"너도 조퇴했어?"
"응 나도했어"

갑자기 눈 앞이 환해지고
벼락이 내려 치는데..

"엄마얏!!"

그 아이가 내 폼속으로
가슴뛰는 진동이 내 온몸을..

꼭 켜안은 나를보고

"너 나 좋아 하지?"


댓글 9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5 19:37
머~언
엣 이야기 입니다

BonJovi님의 댓글

작성자 BonJovi (101.♡.109.38)
작성일 05.15 19:48
비오는 날 생각나실법한 달달하고 아련한 추억 이야기 같아요.~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5 19:53
@BonJovi님에게 답글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15 19:59
소설이쥬? 소설이라고 말해줘요~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5 20:00
@Java님에게 답글 소설 같은 나의 ♡ 이야기 입니다.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15 20:00
이거슨 소설인가 체험기인가? 궁금합니다요 ㅋㅋㅋ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5 20:01
@연랑님에게 답글 2편은 유료 입니다.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가늦으래요 (122.♡.0.202)
작성일 05.15 21:32
@무명님에게 답글 소설같은 이야기가 모두에게 오는 건 아니더라구요. 복받으셨네요ㅎ 얼른 푸세요, 계좌번호 공개하시구요.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5.15 23:07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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