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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wacs님의 댓글
한 두번도 아닙니다만, 정말 열 받네요. 이렇게 민의는 못본척하면서 지들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은 아직 많은 수의 민주당 의원들 역시 국짐이나 똑같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의, 민심이 무엇인지 그렇게 지표로 선명하게 보여 주었는데, 인기투표 해버리는 것을 보고 나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저는 이번 총선 이후에 당적을 조국혁신당으로 옮겼습니다. 당분간 권리당원으로 할 일은 많지 않을 것이고, 이제는 마음이 민주당 보다는 조국혁신당에 더 쏠리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민주당에 내던 당비 조국혁신당에 내면서, 한걸음 떨어져 민주당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하던 일들은 다른 "앙"님들에게 넘겨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 총선 이후에 당적을 조국혁신당으로 옮겼습니다. 당분간 권리당원으로 할 일은 많지 않을 것이고, 이제는 마음이 민주당 보다는 조국혁신당에 더 쏠리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민주당에 내던 당비 조국혁신당에 내면서, 한걸음 떨어져 민주당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하던 일들은 다른 "앙"님들에게 넘겨 드리겠습니다.
벗님님의 댓글
뭐.. 그런다고 절을 버리고 떠날 수는 없으니 매번 회초리를 드는 수 밖에는 없네요. ^^;
// [지역구 국회의원 문자 전송] '22대 국회의장 선거에서 누구를 선택하셨나요?'
https://damoang.net/free/643430
// [지역구 국회의원 문자 전송] '22대 국회의장 선거에서 누구를 선택하셨나요?'
https://damoang.net/free/643430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제가 이번에도 결과에 대한 기대는 안 했지만, 희망은 가졌었나 봅니다. 화가 많이 치솟네요.
제도권의 이권 카르텔이 어디나 극강인 건 변하지 않나 봅니다. 조국혁신당에 가서 눈치 보고 있는 고인물들, 언제 틈 보이면 기어나올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물며 민주당에는 얼마나 차고 넘치겠습니까? 조수진 변호사를 근거없이 끌어내리는 연판장을 돌리며 내부 총질한 놈들, 아직도 멀쩡하게 당직 잘 누리고 있잖습니까?
미련을 버려야 하는데, 용돼지새끼 하는 꼴 보면 참을 수가 없어서...
제도권의 이권 카르텔이 어디나 극강인 건 변하지 않나 봅니다. 조국혁신당에 가서 눈치 보고 있는 고인물들, 언제 틈 보이면 기어나올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물며 민주당에는 얼마나 차고 넘치겠습니까? 조수진 변호사를 근거없이 끌어내리는 연판장을 돌리며 내부 총질한 놈들, 아직도 멀쩡하게 당직 잘 누리고 있잖습니까?
미련을 버려야 하는데, 용돼지새끼 하는 꼴 보면 참을 수가 없어서...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요즘 정치는 제 마음과 달라서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근데 제힘으로는 어찌 안되니 어찌하겠어요
너무 과몰입안하고. 적당한 선에서 응원하고 지켜보는정도 입니다
근데 제힘으로는 어찌 안되니 어찌하겠어요
너무 과몰입안하고. 적당한 선에서 응원하고 지켜보는정도 입니다
Java님의 댓글
저는 진보였습니다만, 보수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진보 개혁을 꿈 꾸었지만, 있는 것 고쳐쓰기도(보수)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보수가 되어가고 있거나 되었네요.
근데 고쳐쓰기가 넘나 힘듭니다. ㅠㅠ
진보 개혁을 꿈 꾸었지만, 있는 것 고쳐쓰기도(보수)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보수가 되어가고 있거나 되었네요.
근데 고쳐쓰기가 넘나 힘듭니다. ㅠㅠ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저도...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 안되니까... 이거 뭐지 싶네요.
엉뚱한 사람들 당선 시켜준건가....
어차피 그들은 기득권이라 우리하고는 시각이 다른건가....
이번에 각 지역 경선에서 따끔했을텐데.... 오히려 기득권이 더 공고해지려나요???
엉뚱한 사람들 당선 시켜준건가....
어차피 그들은 기득권이라 우리하고는 시각이 다른건가....
이번에 각 지역 경선에서 따끔했을텐데.... 오히려 기득권이 더 공고해지려나요???
란초님의 댓글
나름 룰이라고 하던 다선의원이 아닌 다른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미는 것 보고
아 진짜 쫌 이라는 말이 이만큼 나옵니다..
국민들의 생각과 국회의원이라는 기득권 세력은 바라보는 곳이
다른듯 합니다. 그래도 탈당 안하고 단디 지켜볼랍니다~
아 진짜 쫌 이라는 말이 이만큼 나옵니다..
국민들의 생각과 국회의원이라는 기득권 세력은 바라보는 곳이
다른듯 합니다. 그래도 탈당 안하고 단디 지켜볼랍니다~
으뜸원님의 댓글
그렇지만, 이런저런 이슈에는 늘 중립기어 박고 제 의견을 개진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보고 젊은시절엔 청개구리 같다는 말을 들었었고,... 요샌 더러 "나이먹더니 이제 기득권층이 되었느냐?" 라고 친구들이 말할때도 있답니다. 나이는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