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신청 겸 노래 한곡] 홍찬미 - 영영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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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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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형님누님들 안녕들하세요. 50대 젊은이가 경로당에 가입 신청합니다. ^^
엉겁결에 다모앙에 따라 오긴 했는데 자유게시판 등등은 속도가 빨라서
따라다니기 힘드네요. 경로당에서 정신 좀 추스려도 되겠습니까? ㅎㅎㅎ
인생곡 이벤트는 지나간 버린 모양입니다만 근래에 알게 된
홍찬미란 가수가 혼자 알기엔 너무 아까워서 나눔글 올립니다.
기교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맑고 담백한 가수입니다.
그 흔한 비브라토도 없습니다만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이 노래 '영영'은 오늘같은 화창한 날과 달리 가슴을 옥죄는 노래이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 -)(_ _)(- -)
댓글 17
사뿐한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알림에 누가늦으래요라고 떠서 뜨끔했습니다 ^^ 늦었지만 잘 부탁드려요~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사뿐한소리님에게 답글
엇? 절묘한 타이밍에 제 아이디가 연결됐군요ㅋㅋ 이 사실을 알았으니, 이제부터 입당하시는 분들께 꼭 깜놀 댓글을 남겨야겠군요~~
Java님의 댓글
목소리가 편안한 듯 하지만, 울림이 있는 가수네요.
듣다보니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근데,
"겨우 혼자가 되기위해 나는 먼길 돌아왔습니다"
라니, 배가 불렀..ㅋㅋ
혼자가 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고(인연이든 악연이든 늘 따라 오지요, 심지어 사회라는 ..),
어떤 사람은 대체로 늘 혼자서 살아내기도 합니다.
사뿐한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혼자가 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고' - 아주 공감합니다.
'어떤 사람은 대체로 늘 혼자서 살아내기도' - 역시 공감합니다.
그래도 가수가 젊은 사람이니 저런 가사도 잘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
'혼자가 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고' - 아주 공감합니다.
'어떤 사람은 대체로 늘 혼자서 살아내기도' - 역시 공감합니다.
그래도 가수가 젊은 사람이니 저런 가사도 잘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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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연랑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혹시 케이팝스타였나? 거기서 Free Loop 부른 친구 아닌가요?
그때 방송보다가 너무 좋았는데 박진영이가 끊어서 진심 짜증났었었는데요 ㅋㅋㅋ
덕분에 좋은 노래 알게됩니다.
혹시 케이팝스타였나? 거기서 Free Loop 부른 친구 아닌가요?
그때 방송보다가 너무 좋았는데 박진영이가 끊어서 진심 짜증났었었는데요 ㅋㅋㅋ
덕분에 좋은 노래 알게됩니다.
사뿐한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네. Kpopstar 4인가에 나온 모양이더군요. 저는 작년에 지인이 추천해 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마음을 울려요. ^^
벗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