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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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셔지면서 밀리의서재로만 책을 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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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으뜸원 211.♡.60.65
작성일 2024.05.17 17:56
1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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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이르게 노안이온것 같습니다.

이미 30대 후반에 백내장 수술을 할정도로 주맹증이 심하였고

이후에는 밀리의서재아니면 책을 읽을수 없을정도로 눈이 셔… 졌네요.


그건 그렇고

밀리의 서재는 참… 요새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동네 공공도서관 도서앱에도 있는 '삼체' 가 밀리의 서재에는 없군요.


이런짤 하나 올려줘야 경로당 같아서 하나 던집니다.


댓글 9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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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으뜸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으뜸원 (211.♡.145.215)
작성일 05.17 18:10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종이책은 글씨가 작죠. 이건 폰트 크기 조절이 되니까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5.17 18:16
요즘 도서관 가면 노인을 위한 폰트 키운 책  많이 있습니다...
PDA시대  부터 이북 많이 봤었는데
최고는 도서관 가서 종이책 읽는거 였습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17 18:48
아하~
책도 안 읽은지 오래되었네요. ㅎ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작성자 누가늦으래요 (122.♡.0.202)
작성일 05.17 18:59
전자책에 유일한 단점은 6~8인치 기기로 많이 읽기 때문에 책 속에 포함된 삽화가 너무 작게 보인다는 점이죠. 물론 더블탭이나 롱탭으로 확대할 수는 있지만, 화면이 작다 보니 종이책으로 읽을 때의 느낌보다 못하죠. 물론 10인치 이상의 큰 기기로 읽을 때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 그밖에는 장점이 더 많다 생각합니다. 글씨 크기도 편한대로 줄이거나 키워서 읽을 수 있고, 글씨체도 내게 가독성이 높은 글씨로 선명하게 표시할 수 있죠. 또 제 경우처럼 귀로 듣는 독서를 익힌 사람들에게는 눈의 피로도 없죠. // 참고로, 이잉크 기기의 지면은 화면 주사율이 없이 한번 갱신하고 전기 없이 그대로 지면 인쇄가 유지되는 방식이라 종이 지면과 시력 측면에서는 동일하구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72.♡.94.5)
작성일 05.17 21:56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글은 편하게 다 보이는데 상황설명하는 삽화나 PDF의 경우는 보기가 조금 힘든것 같습니다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별나라아톰 (103.♡.71.168)
작성일 05.17 19:22
밀리의 서재를 1년 정도 구독하다 너무 읽을 책이 없어 탈퇴했습니다

BonJovi님의 댓글

작성자 BonJovi (101.♡.109.38)
작성일 05.17 20:47
안경을 두 개를 벗었다 썻다 하는 저를 보고 다들 "다초점 한 방이면 되는데 왜...?" 라고 하십니다만...
안경 두 개를 쓰면 말이죠. 멋진 안경 하나를 더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사뿐한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사뿐한소리 (112.♡.214.72)
작성일 05.17 21:52
저도 밀리의 서재 몇달 구독해보고는 끊었습니다. 삼체는 전자책으로 사서 아이패드로 읽고 있어용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72.♡.94.5)
작성일 05.17 21:55
밀리의서재 KT 알뜰폰 제휴라 보고 있는데 앙어르신들의 추천작이 거의 없습니다. 그애도 수확자, 썬더헤드, 종소리 3권 읽고 지금은 레슨인케미스트리 읽고 있습니다.  종이책은 이미 보기가 힘들어서 저도 백내장 수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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