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에 유일한 단점은 6~8인치 기기로 많이 읽기 때문에 책 속에 포함된 삽화가 너무 작게 보인다는 점이죠. 물론 더블탭이나 롱탭으로 확대할 수는 있지만, 화면이 작다 보니 종이책으로 읽을 때의 느낌보다 못하죠. 물론 10인치 이상의 큰 기기로 읽을 때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 그밖에는 장점이 더 많다 생각합니다. 글씨 크기도 편한대로 줄이거나 키워서 읽을 수 있고, 글씨체도 내게 가독성이 높은 글씨로 선명하게 표시할 수 있죠. 또 제 경우처럼 귀로 듣는 독서를 익힌 사람들에게는 눈의 피로도 없죠. // 참고로, 이잉크 기기의 지면은 화면 주사율이 없이 한번 갱신하고 전기 없이 그대로 지면 인쇄가 유지되는 방식이라 종이 지면과 시력 측면에서는 동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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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원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쥬스님의 댓글
PDA시대 부터 이북 많이 봤었는데
최고는 도서관 가서 종이책 읽는거 였습니다..
Java님의 댓글
책도 안 읽은지 오래되었네요. ㅎ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BonJovi님의 댓글
안경 두 개를 쓰면 말이죠. 멋진 안경 하나를 더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사뿐한소리님의 댓글
란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