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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초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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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막내다 보니 천지 모르고 그냥 살았습니다. ㅋ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부지 어무니 속이 까맣게 탔을듯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부지 어무니 속이 까맣게 탔을듯 합니다.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자반고등어는 옛날 귀했죠. 특별한 날 집에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저의 최애 반찬 중 하나 인데요. 최애 반찬이 여러 수십 가지인 게 함정...
oHrange님의 댓글
어렸을때 시골마을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엄마를 떠나있으니 박제된 기억처럼 두고두고 생각납니다.
자반고등어도 그때 먹었던게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저는 뜨거운 흰밥에 찬물 말아서 기름지고 짭쪼름한 자반고등어 올려먹는걸 좋아했습니다.
자반고등어도 그때 먹었던게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저는 뜨거운 흰밥에 찬물 말아서 기름지고 짭쪼름한 자반고등어 올려먹는걸 좋아했습니다.
BonJovi님의 댓글
내륙 산골짜기는 유통 한계가 있어서 맛볼 수 있는 생선 가지수가 상당히 적었는데, 그래서인지 자반고등어가 시장에 들어오는 날이면 다들 무섭게 사가지고 가시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어머니 장바구니에도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란초님의 댓글
아버지 혼자서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두명, 엄마, 누나 두명에 저까지 많은 가족을
먹여 살리다 보니 한끼 한끼 해결하는게 급선무라
고기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