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해준 음식중에 뭐니뭐니해도~
클
클스 (14.♡.95.34)
2024년 5월 20일 PM 05:10 · 수정됨(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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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준 음식중에 뭐니뭐니해도 도시락이 최고죠.
특정 음식이 아니고 도시락 그 자체입니다.
국민학교때 겨울이면 난로에 도시락 올려놓고 주번이 타지 않게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꿔주기도 했는데
햄 말고 그 분홍색 싸구려 소세지라도 들어 있는 날이면 뭐 세상 부러울게 없었어요.
계란후라이는 친구들에게 뺏길까봐 밥 밑에 깔아뒀었죠.
반찬만 봐도 부유한 집인지 아닌지 바로 알수 있었고 보통은 노란색 양은 도시락통을 갖고 다녔는데
있는 집 애들은 밥 따로 반찬 따로 2단, 3단으로 된 고급 도시락통을 갖고 다닌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더 좋은거 먹고 사는 시대지만 그때 그 도시락이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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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24.05.20 · 116.♡.66.77
국룰이죠~ 밥 아래에 맛난거 숨기기 ㅎㅎ -
달달콤오렌지
24.05.20 · 211.♡.200.53
(^^)d 계란 입힌 분홍소세지는 이제는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정말 맛있었는데.. -
란란초
24.05.20 · 125.♡.221.127
분홍소시지도 계란 열심히 푼걸 스쳐 지나가듯 살짝
발라야했죠..
양은 도시락 다음에 보온도시락이 처음 나왔을 때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근데 어차피 밥은 2교시 마치고 먹는게 국룰이죠 ㅋㅋ
큰누나 작은누나 그리고 저까지 3명 도시락 싼다고
울어무이 고생 많았네요.. 거기다 점심 저녁이면 더블~ - 비
비치지않는거울
24.05.20 · 220.♡.252.97
국민학교 다니셨어요? 후와~~~~{emo:onion-001.gif:50} -
란란초
→ 비치지않는거울
24.05.20 · 172.♡.95.5
경로당에 디들 국민학교는 기본 아닙니까?? 설마 소학교(?) 다니신건 아니시죠 {emo:onion-083.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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