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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빽투더퓨쳐!
진짜 레전드죠...
주인공이 신던 신발 스타일이 당시 유행했던 기억이 나네용ㅋㅋ
진짜 레전드죠...
주인공이 신던 신발 스타일이 당시 유행했던 기억이 나네용ㅋㅋ
junja91님의 댓글
저도 엄청 재미있게 감상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 조악한 화질의 비됴 테이프에, 문맥도 일관성도 없는 자막에, 누군가 씹어먹은 필름에...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제일 부러웠던 것은, 미국 고딩들은 저렇게 노는구나 하는 생각?
제일 부러웠던 것은, 미국 고딩들은 저렇게 노는구나 하는 생각?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영화 초반에 맥플라이가 기타앰프 최대로 올려서 '쾅' 할때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돼지꿈님의 댓글
크.. 정말 재미있게본 영화입니다. 저 영화를 보고 한동안 펩시를 주로 마셨습니다..
특히 무도회에서 Johnny B. Good 을 기타연주하며 노래할때는 정말 신났었지요.
전 2탄 까지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3탄은 조금 식상해지더라고요.
특히 무도회에서 Johnny B. Good 을 기타연주하며 노래할때는 정말 신났었지요.
전 2탄 까지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3탄은 조금 식상해지더라고요.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돼지꿈님에게 답글
명량 > 한산 > 노량 같은 느낌이려나요?
이 영화를 소재로 한 게임도 있었습니다. 조악한 음질이지만, 그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한 게임이었는데, 게임 자체의 스토리는 영화와는 전혀 무관... ㅎㅎㅎ
이 영화를 소재로 한 게임도 있었습니다. 조악한 음질이지만, 그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한 게임이었는데, 게임 자체의 스토리는 영화와는 전혀 무관... ㅎㅎㅎ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돼지꿈님에게 답글
1탄이 제일 센세이녀널하고 재미있었구요. 막 2탄 기대감이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돼지꿈님 말씀처럼 2탄 3탄 지나갈수록 점점 재미가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제작해줘서 고마울 따름 ㅋㅋㅋ
돼지꿈님 말씀처럼 2탄 3탄 지나갈수록 점점 재미가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제작해줘서 고마울 따름 ㅋㅋㅋ
란초님의 댓글
덜덜... 빽투더퓨처는 미래 영화 이야기할때 매번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보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본적은 없네요.. 다들 댓글들 달리는 걸 읽어보니~~~ㅎㅎ
왠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빽투터퓨처는 Wavve에 1,2,3편이 몽땅 올라와있네요~~~찜 해두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본적은 없네요.. 다들 댓글들 달리는 걸 읽어보니~~~ㅎㅎ
왠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빽투터퓨처는 Wavve에 1,2,3편이 몽땅 올라와있네요~~~찜 해두겠습니다~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그당시엔 정말 센세이셔널 했습니다.
1이라도 꼭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1이라도 꼭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큐리스님에게 답글
dvd는 애증의 물건이네요...
반지의제왕 시리즈 양장본 같이 나온것도 전체 다있는데
화질도 요즘 기준으론 많이 부족하고 그거 재생하려고 플스를 사기도 뭣하구요 ㅋㅋㅋ
반지의제왕 시리즈 양장본 같이 나온것도 전체 다있는데
화질도 요즘 기준으론 많이 부족하고 그거 재생하려고 플스를 사기도 뭣하구요 ㅋㅋㅋ
도미에님의 댓글
어 저도 이 영화 충격적 재미!!!
대한극장에서 본 거 같아요.
무려 세 번을 가서 보고
영화 가이드북도 사고
ost도 사고~
쟈니비긋도 좋았지만
휴이 루이스? 의 댓츠 파월 업 러~~브 하는 주제가도 좋았고~~
스크린 잡지에 당시에 자주 나오던 리톰슨도 정말 예뻤고~
당시에는 없었던 스케이드보드 타고
등교하는 진풍경에....
흔치않던 오리털 조끼? 에 청바지 힙한 패션...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머신 Sf 판타지물의 세련된 영상... 꿈의 공장 같은 영화 기술....
미쿡 문화. 선진 문명에 동경을 마구마구 불러 일으키던 청춘의 한 대목이네요.
오늘 저 왤케 신난 거죠? ㅎㅎㅎㅎ
대한극장에서 본 거 같아요.
무려 세 번을 가서 보고
영화 가이드북도 사고
ost도 사고~
쟈니비긋도 좋았지만
휴이 루이스? 의 댓츠 파월 업 러~~브 하는 주제가도 좋았고~~
스크린 잡지에 당시에 자주 나오던 리톰슨도 정말 예뻤고~
당시에는 없었던 스케이드보드 타고
등교하는 진풍경에....
흔치않던 오리털 조끼? 에 청바지 힙한 패션...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머신 Sf 판타지물의 세련된 영상... 꿈의 공장 같은 영화 기술....
미쿡 문화. 선진 문명에 동경을 마구마구 불러 일으키던 청춘의 한 대목이네요.
오늘 저 왤케 신난 거죠? ㅎㅎㅎㅎ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에님에게 답글
지금은 로기완 보고 있는데
내일은 백튜더퓨처 봐야겠습니다
대화에 동참히고 싶어요 ㅋㅋ
내일은 백튜더퓨처 봐야겠습니다
대화에 동참히고 싶어요 ㅋㅋ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다모앙이 생기면서 눈팅만 하던 저를 포함 많은분들이 활동을 시작해서 점점 재미있어지는것 같습니다.
켜뮤니티가 요즘 넘나 좋네요
켜뮤니티가 요즘 넘나 좋네요
colashaker님의 댓글
정말 1,2,3편이 모두 재미있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처럼.. 최고의 고전 3부작이라 생각합니다.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그르네요 근데 왜 인생영화에 스타워즈가 안나올까나
양넘들 스타워즈라면 넘어가는디 ㅋㅋㅋ
양넘들 스타워즈라면 넘어가는디 ㅋㅋㅋ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굳이 게시판에 꺼낼필요 있나.. 하는 마음이 아니실런지들.. ㅋㅋ 루카스아츠의 다른영화들..이면 또 모를까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제 생각입니다만, 그게 참 뭐랄까, 인생 영화라고 하자면, 기억에 또렷이 각인되는 작품이면서도, 뭔가 깊숙히 와 닿는 임팩트도 있어야 하고, 아니면 뭔가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소재라도 있던가, 아니면 동일한 문화를 넓게 공유할 수 있는 동질감이 있는 작품이거나, 하다못해 뭔가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같이 기억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해, 가심 한 편에 스크라치를 만들고 간 작품이 오래 남는 것 아닐런지...
그런 측면에서, 스타워즈는 뭐랄까...
쉽게 말해, 가심 한 편에 스크라치를 만들고 간 작품이 오래 남는 것 아닐런지...
그런 측면에서, 스타워즈는 뭐랄까...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혹은, 그 이후의 프랜차이즈 속편들이, 좋았던 기억들을 희석시키는 경우도 있지 싶고요.
예를 들면, 터미네이터 같은... 터미네이터는 2편까지가 근본이고, 잘 보아 줘도 3편에서 지구 멸망 끝~ 하고 멈췄으면 정말 아포칼립스 영화로 깊이 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터미네이터 같은... 터미네이터는 2편까지가 근본이고, 잘 보아 줘도 3편에서 지구 멸망 끝~ 하고 멈췄으면 정말 아포칼립스 영화로 깊이 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터미네이터는 2편 까지만 나온겁니다. 그 이후는 없는 겁니다[단호]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터미네이터는 개인적으로 2편 이후는 터미네이터 팬무비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ㅋ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와아, 경로당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왔는데
이런 얘기를 나누는 곳이었나요?
저도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
이런 얘기를 나누는 곳이었나요?
저도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뭐 특별한 주제로 이야기 하는곳은 아니고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댓글달면 바로 정회원 등업 되시는건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둘러보시고 오신김에 영화 하나 투척하고 가세요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Awacs님의 댓글
와, 맞아요. 이 영화... 인생 영화 중 하나였죠.
1편도 좋았지만, 2편의 연결도 좋았었고, 생각해 보니 백투더퓨쳐 3편은 부모님과 동생들과 함께 본 마지막 영화 같습니다. 대학로에 있던 동숭아트센터에서 봤었는데, 그 후 우리 남매들은 다들 성인이 되서 각자의 삶이 바빠지고, 이후 가족들이 모여 무언가를 같이 하는 것은 저녁 식사 같은 외식으로 대체 되었죠. SF를 싫어하던 아버지도 3편은 서부영화 느낌이라 재미있게 보셨던 것 같습니다.
1편도 좋았지만, 2편의 연결도 좋았었고, 생각해 보니 백투더퓨쳐 3편은 부모님과 동생들과 함께 본 마지막 영화 같습니다. 대학로에 있던 동숭아트센터에서 봤었는데, 그 후 우리 남매들은 다들 성인이 되서 각자의 삶이 바빠지고, 이후 가족들이 모여 무언가를 같이 하는 것은 저녁 식사 같은 외식으로 대체 되었죠. SF를 싫어하던 아버지도 3편은 서부영화 느낌이라 재미있게 보셨던 것 같습니다.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Awacs님에게 답글
크 여윽시 다들 이영화는 좋아하실줄 알았습니다.
전 1편과 2편의 텀이 넘 길어서 힘들었었어요
전 1편과 2편의 텀이 넘 길어서 힘들었었어요
남자는갈대님의 댓글
정말 인생 영화 중 하나입니다^^
펜메이드 페이크 4편 예고편 보면서 가슴 설레였었네요 ㅎ
펜메이드 페이크 4편 예고편 보면서 가슴 설레였었네요 ㅎ
연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