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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7 18:33
앗 톰홀랜드 주연이라는 페이크 예고편은 유튜브가서 봐야하네요..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4.17 19:03
빽투더퓨쳐!
진짜 레전드죠...
주인공이 신던 신발 스타일이 당시 유행했던 기억이 나네용ㅋㅋ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7 19:04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결국 몇년전에 나이키에서 나왔었죠? ㅋㅋㅋ

junja91님의 댓글

작성자 junja91 (163.♡.249.42)
작성일 04.17 19:23
저도 엄청 재미있게 감상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 조악한 화질의 비됴 테이프에, 문맥도 일관성도 없는 자막에, 누군가 씹어먹은 필름에...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제일 부러웠던 것은, 미국 고딩들은 저렇게 노는구나 하는 생각?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7 19:28
@junja91님에게 답글 영화 초반에 맥플라이가 기타앰프 최대로 올려서 '쾅' 할때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돼지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돼지꿈 (120.♡.69.95)
작성일 04.17 19:39
크.. 정말 재미있게본 영화입니다. 저 영화를 보고 한동안 펩시를 주로 마셨습니다..
특히 무도회에서 Johnny B. Good 을 기타연주하며 노래할때는 정말 신났었지요.
전 2탄 까지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3탄은 조금 식상해지더라고요.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ja91 (163.♡.249.42)
작성일 04.17 19:51
@돼지꿈님에게 답글 명량 > 한산 > 노량 같은 느낌이려나요?
이 영화를 소재로 한 게임도 있었습니다. 조악한 음질이지만, 그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한 게임이었는데, 게임 자체의 스토리는 영화와는 전혀 무관... ㅎㅎㅎ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7 20:18
@돼지꿈님에게 답글 1탄이 제일 센세이녀널하고 재미있었구요. 막 2탄 기대감이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돼지꿈님 말씀처럼 2탄 3탄 지나갈수록 점점 재미가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제작해줘서 고마울 따름 ㅋㅋㅋ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4.17 21:39
덜덜... 빽투더퓨처는 미래 영화 이야기할때 매번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보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본적은 없네요.. 다들 댓글들 달리는 걸 읽어보니~~~ㅎㅎ
왠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빽투터퓨처는 Wavve에 1,2,3편이 몽땅 올라와있네요~~~찜 해두겠습니다~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7 21:41
@란초님에게 답글 그당시엔 정말 센세이셔널 했습니다.
1이라도 꼭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큐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큐리스 (175.♡.178.47)
작성일 04.17 22:03
저도 극장에서 보고 놀래서 일기까지 썼던 기억이 납니다. 트릴로지 dvd도 샀지요.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7 22:07
@큐리스님에게 답글 dvd는 애증의 물건이네요...
반지의제왕 시리즈 양장본 같이 나온것도 전체 다있는데
화질도 요즘 기준으론 많이 부족하고 그거 재생하려고 플스를 사기도 뭣하구요 ㅋㅋㅋ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4.17 22:13
어 저도 이 영화 충격적 재미!!!

대한극장에서 본 거 같아요.
무려 세 번을 가서 보고
영화 가이드북도 사고
ost도 사고~

쟈니비긋도 좋았지만
휴이 루이스? 의 댓츠 파월 업 러~~브 하는 주제가도 좋았고~~

스크린 잡지에 당시에 자주 나오던 리톰슨도 정말 예뻤고~

당시에는 없었던 스케이드보드 타고
등교하는 진풍경에....
흔치않던 오리털 조끼? 에 청바지 힙한 패션...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머신 Sf 판타지물의 세련된 영상... 꿈의 공장 같은 영화 기술....

미쿡 문화. 선진 문명에 동경을 마구마구 불러 일으키던 청춘의 한 대목이네요.

오늘 저 왤케 신난 거죠? ㅎㅎㅎㅎ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7 22:16
@도미에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같이 신나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49.♡.86.118)
작성일 04.17 23:29
@도미에님에게 답글 지금은 로기완 보고 있는데
내일은 백튜더퓨처 봐야겠습니다
대화에 동참히고 싶어요 ㅋㅋ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4.17 23:47
@란초님에게 답글 경로당 놀이가 이렇게 신날 줄이야~~ㅂㅂ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8 07:27
@란초님에게 답글 다모앙이 생기면서 눈팅만 하던 저를 포함 많은분들이 활동을 시작해서 점점 재미있어지는것 같습니다.
켜뮤니티가 요즘 넘나 좋네요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04.17 22:16
정말 1,2,3편이 모두 재미있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처럼.. 최고의 고전 3부작이라 생각합니다.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7 22:17
@colashaker님에게 답글 그르네요 근데 왜 인생영화에 스타워즈가 안나올까나
양넘들 스타워즈라면 넘어가는디 ㅋㅋㅋ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04.17 22:19
@연랑님에게 답글 굳이 게시판에 꺼낼필요 있나.. 하는 마음이 아니실런지들.. ㅋㅋ 루카스아츠의 다른영화들..이면 또 모를까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ja91 (163.♡.249.42)
작성일 04.17 22:36
@연랑님에게 답글 제 생각입니다만, 그게 참 뭐랄까, 인생 영화라고 하자면, 기억에 또렷이 각인되는 작품이면서도, 뭔가 깊숙히 와 닿는 임팩트도 있어야 하고, 아니면 뭔가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소재라도 있던가, 아니면 동일한 문화를 넓게 공유할 수 있는 동질감이 있는 작품이거나, 하다못해 뭔가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같이 기억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해, 가심 한 편에 스크라치를 만들고 간 작품이 오래 남는 것 아닐런지...
그런 측면에서, 스타워즈는 뭐랄까...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ja91 (163.♡.249.42)
작성일 04.17 22:40
@연랑님에게 답글 혹은, 그 이후의 프랜차이즈 속편들이, 좋았던 기억들을 희석시키는 경우도 있지 싶고요.
예를 들면, 터미네이터 같은... 터미네이터는 2편까지가 근본이고, 잘 보아 줘도 3편에서 지구 멸망 끝~ 하고 멈췄으면 정말 아포칼립스 영화로 깊이 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49.♡.86.118)
작성일 04.17 23:31
@junja91님에게 답글 터미네이터는 2편 까지만 나온겁니다.  그 이후는 없는 겁니다[단호]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8 07:28
@junja91님에게 답글 터미네이터는 개인적으로 2편 이후는 터미네이터 팬무비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ㅋ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작성일 04.18 02:56
와아, 경로당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왔는데
이런 얘기를 나누는 곳이었나요?
저도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8 07:29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경로당에서 옛추억 이야기가 빠지면 되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49.♡.86.118)
작성일 04.18 07:32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뭐 특별한 주제로 이야기 하는곳은 아니고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댓글달면 바로 정회원 등업 되시는건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둘러보시고 오신김에 영화 하나 투척하고 가세요
반갑습니다 ^^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04.18 08:59
와, 맞아요. 이 영화... 인생 영화 중 하나였죠.

1편도 좋았지만, 2편의 연결도 좋았었고, 생각해 보니 백투더퓨쳐 3편은 부모님과 동생들과 함께 본 마지막 영화 같습니다. 대학로에 있던 동숭아트센터에서 봤었는데, 그 후 우리 남매들은 다들 성인이 되서 각자의 삶이 바빠지고, 이후 가족들이 모여 무언가를 같이 하는 것은 저녁 식사 같은 외식으로 대체 되었죠. SF를 싫어하던 아버지도 3편은 서부영화 느낌이라 재미있게 보셨던 것 같습니다.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121.♡.193.17)
작성일 04.18 10:44
@Awacs님에게 답글 크 여윽시 다들 이영화는 좋아하실줄 알았습니다.
전 1편과 2편의 텀이 넘 길어서 힘들었었어요

감마님의 댓글

작성자 감마 (106.♡.199.164)
작성일 04.18 13:06
인상 깊었던 박사님 헤어 스타일, 호버보드(?), 나이키 신발!!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4.18 16:45
호버보드가 그중 젤루 갖고싶었어요 ㅋㅋ

남자는갈대님의 댓글

작성자 남자는갈대 (112.♡.114.194)
작성일 04.29 12:46
정말 인생 영화 중 하나입니다^^
펜메이드 페이크 4편 예고편 보면서 가슴 설레였었네요 ㅎ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121.♡.193.28)
작성일 04.29 12:50
@남자는갈대님에게 답글 크~ 정말 나온다면 가슴이 콩닥콩닥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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