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그래서 5·18과 인생 음악을 합쳐... 올립니다. 이 노래가 잊히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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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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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차의 바윗돌입니다.
광주에서 죽은 친구를 기억하며 만든 노래라고
가요제에서 말했다는데 기억이 없네요.
두려워하지 않는 그 용기에 놀랐습니다.
저는
바람이 불면
바람보다 먼저 눞는
풀보다 먼저 눕는 사람이기에
죽음보다 두려운 고통의 시간을 견뎌낸
모든 분들이 그저 존경스럽고 고마울 뿐입니다.
댓글 7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아... 이러면 java님이 막내 먹는 건가요? ^^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노래 들어보니 생각납니다^^ 제목이 비슷한
김원중씨의 “바위섬” 이라는 노래도 관련 노래라고 들었습니다
많은가수들이 글과 노래로 저항하며 노력한 시대인거 같습니다
김원중씨의 “바위섬” 이라는 노래도 관련 노래라고 들었습니다
많은가수들이 글과 노래로 저항하며 노력한 시대인거 같습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은
제가 여친 만들려고
해수욕장에서 많이 불렀는데....
제가 여친 만들려고
해수욕장에서 많이 불렀는데....
oHrange님의 댓글
이 노래에 그런 의미가 담겨 있었군요~
의미를 알고 들으니 애잔함이 있네요~ 오후도 힘내 보아요~
의미를 알고 들으니 애잔함이 있네요~ 오후도 힘내 보아요~
Java님의 댓글
이런 의미가 있는 노래였군요.
이 노래도 기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