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탄핵 재표결 3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늦었지만, 그래서 5·18과 인생 음악을 합쳐... 올립니다. 이 노래가 잊히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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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2024.05.20 22:06
127 조회
7 추천

본문

정오차의 바윗돌입니다.

광주에서 죽은 친구를 기억하며 만든 노래라고

가요제에서 말했다는데 기억이 없네요.

두려워하지 않는 그 용기에 놀랐습니다.


저는

바람이 불면

바람보다 먼저 눞는

풀보다 먼저 눕는 사람이기에


죽음보다 두려운 고통의 시간을 견뎌낸

모든 분들이 그저 존경스럽고 고마울 뿐입니다.





댓글 7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0 22:23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 노래인 것 같은데요
이런 의미가 있는 노래였군요.
이 노래도 기억해야겠습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20 22:25
@Java님에게 답글 아... 이러면 java님이 막내 먹는 건가요? ^^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20 22:30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5.20 23:03
노래 들어보니 생각납니다^^  제목이 비슷한
김원중씨의 “바위섬” 이라는 노래도 관련 노래라고 들었습니다
많은가수들이 글과 노래로  저항하며 노력한 시대인거 같습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20 23:09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은
제가 여친 만들려고
해수욕장에서 많이 불렀는데....

까만콩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5.20 23:10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저도 모를땐 낭만적인 가사라고 생각했어요

oHrange님의 댓글

작성자 oHrange (112.♡.171.100)
작성일 05.21 13:19
이 노래에 그런 의미가 담겨 있었군요~
의미를 알고 들으니 애잔함이 있네요~ 오후도 힘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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