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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BonJovi님의 댓글
오우. 스리랑카 실론이네요. 전 인도 3대장 다즐링, 아삼, 닐기리 쪽이 좀 더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실론이 카페인 함량이 적다고 해서 샀는데요.
다음엔 다른 종류로 먹어봐야겠어요~
다음엔 다른 종류로 먹어봐야겠어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그런데 놀랍게도
길 가다 삭힌 게
홍어와 홍차네용.^^
홍어도 차로 마셔 볼까요?^^
길 가다 삭힌 게
홍어와 홍차네용.^^
홍어도 차로 마셔 볼까요?^^
돼지꿈님의 댓글
홍차를 마시면 뒷맛이 떫고 쓰게 느껴지는건 제 입맛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상등품을 못마셔봐서 그런걸까요?
저도 고상한 느낌들게 홍차 마시면서 맛을 논하고 싶은데 입맛이 즈어질이라..
저도 고상한 느낌들게 홍차 마시면서 맛을 논하고 싶은데 입맛이 즈어질이라..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돼지꿈님에게 답글
뒷맛이 떫은건 타닌이 많이 우러나서일 것 같아요.
우리는 온도가 높거나 시간을 길게 가져갔을 때 종종 그렇더군요.
쓴맛은 모르겠어요.
홍차는 아니고 녹차, 보이차 등은 다도를 제대로 하시는 분과 함께 마셔본 적이 몇번 있었는데요.
그 오묘한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운치가 예술이었습니다.
다도는 단지 그 차를 우리는 제법 뿐 아니라 그 장소의 분위기/정취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까지 포함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던 적이 있었죠.
그야말로 세상의 덧없음이 가슴에 스며들어 정서적 순화/정화를 느꼈었던 적이 있었죠~
우리는 온도가 높거나 시간을 길게 가져갔을 때 종종 그렇더군요.
쓴맛은 모르겠어요.
홍차는 아니고 녹차, 보이차 등은 다도를 제대로 하시는 분과 함께 마셔본 적이 몇번 있었는데요.
그 오묘한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운치가 예술이었습니다.
다도는 단지 그 차를 우리는 제법 뿐 아니라 그 장소의 분위기/정취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까지 포함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던 적이 있었죠.
그야말로 세상의 덧없음이 가슴에 스며들어 정서적 순화/정화를 느꼈었던 적이 있었죠~
돼지꿈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헉..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신선세계에서나 나오는 언어네요..다도라니...
유튜브 뒤져보고 온도나 시간 맞추는법을 확인해보고 마셔볼께요.
뭔가 좋은 풍경을 보면서 마시면 좋겠는데 모니터를 보면서 마셔야겠네요.^^
유튜브 뒤져보고 온도나 시간 맞추는법을 확인해보고 마셔볼께요.
뭔가 좋은 풍경을 보면서 마시면 좋겠는데 모니터를 보면서 마셔야겠네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돼지꿈님에게 답글
저도 삭막합니다~
예전에 어쩌다 알게된 몇명의 귀농하신분들 댁을 순례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 중 한 댁이 한국식 다도를 제대로 하시더라고요.
댁도 참 운치있는 곳이었고요.
예전에 어쩌다 알게된 몇명의 귀농하신분들 댁을 순례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 중 한 댁이 한국식 다도를 제대로 하시더라고요.
댁도 참 운치있는 곳이었고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