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의천사들 보고 눈물흘리고 있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25 17:19
본문
오래된 영화인데
유튜브 추천 뜨는 거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다가
사직야구장 파도타기 응원처럼
천사의 날개짓 응원 다같이 하는거 보고
혼자서 눈물 찔끔찔끔 흘리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영화나 드라마 심지어는 만화책 보면서도
가끔씩 눈물 흘리는 저를 보게 됩니다.
감수성이 풍부해서 일까요 ㅎㅎ
잠시 분위기좀 잡다가 밀린 일을 해야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 19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하바나님에게 답글
이기...그러니깐... 자연스러운 현상인거군요..
슬램덩크 보다가도 울고, 도시정벌 보다가도 눈물이 나고
타이의 대모험(이라고 적고 포프의 대모험이라고 읽습니다) 보다가도 울고
슬램덩크 보다가도 울고, 도시정벌 보다가도 눈물이 나고
타이의 대모험(이라고 적고 포프의 대모험이라고 읽습니다) 보다가도 울고
심이베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타이의 대모험에 눈물을 ... ㄷ ㄷ ㄷ
나이 드신 거 아니구 감수성이 풍부하신가 봐유 ^ ^
나이 드신 거 아니구 감수성이 풍부하신가 봐유 ^ ^
돼지꿈님의 댓글
저도 어느순간부터 그냥 책이나 영화 같은데서 별로 슬픈 내용도 아닌데 눈물을 글썽이게 되더군요.
특히 어른들의 연애문제보다 아이들이나 가족 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는장면에서는 급격한 감정이입이 되고요.
특히 어른들의 연애문제보다 아이들이나 가족 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는장면에서는 급격한 감정이입이 되고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돼지꿈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거 같습니다. 성장. 가족
지금은 캐치미이프유캔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캐치미이프유캔 보고 있습니다
란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