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 Park 4곡 (R.I.P. Chester Benn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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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부재 만큼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린킨팤(Linkin Park)의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의 소식… 그들의 SNS에는 체스터의 사진들과 노래에 대한 소식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 여전히 그의 부재를 실감하지 못하며 믿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듭니다.
저는 2007년, 2011년 두번의 내한공연에 갔었고, Meet&Greet에도 참석하여 영원히 간직할 사진도 찍었지요. 그후로도 왕성한 월드투어 공연과 앨범, 스폰서 활동들이 담긴 SNS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샘이 날 정도로 이들이 부러웠었고 추앙을 했었습니다. 당시 한창 회사생활 빡시게 하던 시절이라 이들을 보면 좋아하는 분야의 재능을 발휘하며 최상의 활동을 하고 부와 행복을 다 가진듯 해 보여서 동경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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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2017/07/20/arts/music/chester-bennington-linkin-park-dead.html
충격적 뉴스를 접하고서야 그의 학대받던 어린시절로 인해 고통받아왔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체스터 베닝턴을 기리며 4곡을 추천 올려봅니다.
1) The Messenger
.. 저의 30대에 힘들때 위로받던 노래
https://youtu.be/YNlNt_hraxI?si=4EY25wktPJAsIfQN
2) One More Light
https://youtu.be/Tm8LGxTLtQk?si=vmrz2B-MaSjndqkt
3) Leave Out All The Rest
https://youtu.be/yZIummTz9mM?si=qIUORSSa8UvtLO1x
4) Friendly Fire
.. 최근 미발매곡 발표곡
https://youtu.be/HMluqSGag5E?si=PLakEh83QXSaYab7
oHrange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브리드 락 장르 그룹으로 대표곡들이 아닌 체스터의 슬로우곡 위주로 선정해서 그렇습니다.
예능이나 스포츠 프로그램 BGM으로 간간이 나옵니다.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 OST곡들로도 유명하구요.
(스크림주의)
https://youtu.be/qpJ1qforqfc?si=VgD5RcpGxz1aeIWI
BonJovi님의 댓글
특히 The messenger. 한 주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정말 각별한 곡 감사합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많이는 안 들었지만 가끔 들었던 기억은 있네요.
Java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때는 정말 적절한 보호를 받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