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음식_오이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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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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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한 뉴비이니 뒤늦은 탑승을 눈감아 주세요.
즤이집은 여름제육볶음에 오이가 들어갑니다.
겨울에 비싼데 일부러 사서넣지는 않는데 여름에 오이는 상시대기니께요.
느끼한 돼지의 뒷맛을 오이가 깔끔 상큼하게 받쳐줍니다.
돼지기름에 볶인 오이 그자체로도 훌륭하고요.
아~~배불러도 먹고싶으당
댓글 12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늦게 오셨어도 올리셔도 됩니다.
어르시느앙님들 오히려 좋아하실 거에요
오이 넣는 건 처음봐요
어르시느앙님들 오히려 좋아하실 거에요
오이 넣는 건 처음봐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은근 오이 넣는걸 처음본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ㅎㅎㅎ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와~! 빛깔이 엄청 좋아서 맛있게 보입니다~
레시피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육에 오이는 처음 보네용 (*゚▽゚)ノ
레시피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육에 오이는 처음 보네용 (*゚▽゚)ノ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딱히 레시피랄 것도 없는 음식인데요.
용량은 제가 그때그때 다르니...차치하고요
준비물 :
주재료 - 돼지고기, 양파, 대파, 당근, 오이
부재료 - 고추장, 고춧가루, 양조간장, 다진마늘, 다진생강, 설탕또는 올리고당, 맛술 또는 소주, 굴소스 약간, 통깨
우선 파마늘기름을 내다가 거기에 두툼하게 썬 돼지고기(삼겹선호, 앞다리괜춘)를 펴서 굽습니다. 구울 때 다진생강을 아주 조금씩 고기에 올리고 굽습니다. 돼지에는 생강이 아주 좋습니다. 고기를 뒤집을 무렵 적당한 두께로 반달썰기한 당근도 올려 굽습니다.(당근은 좀 익혀야 맛나요 제 기준이니 반박은 반박합니다 ㅎㅎ)
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굵게 썬 양파와 대파(어슷썰거나 길게 칼집을 내어 손가락 길이로 썰거나)를 넣고 볶습니다.
조금 더 볶다가 미리 개어놓은 부재료(생강과 통깨 제외)를 둘러 쎈불에 볶습니다.
양파와 파가 2/3쯤 익었겠다 싶을때 반갈라 반달썰기한 오이를 넣습니다. 많이 넣어도 좋습니다..저는 오이러버니까요..
마지막에 간을 보고 모자라면 간장 약간 추가하고 마지막에 통깨 통통통!!!
한쌈 싸서 소주한잔 함께 하면 캬~~~~~~
저는 남들도 다 오이 넣어 먹는줄..
커서 즤이집이 특이하단걸 알았어요.
언젠간 부터 제가 하지만 오이가 들어간 음식은 엄마가 떠올라요.. 앞에서 함께 드시고 계신데 말이죠. ㅎㅎㅎ
용량은 제가 그때그때 다르니...차치하고요
준비물 :
주재료 - 돼지고기, 양파, 대파, 당근, 오이
부재료 - 고추장, 고춧가루, 양조간장, 다진마늘, 다진생강, 설탕또는 올리고당, 맛술 또는 소주, 굴소스 약간, 통깨
우선 파마늘기름을 내다가 거기에 두툼하게 썬 돼지고기(삼겹선호, 앞다리괜춘)를 펴서 굽습니다. 구울 때 다진생강을 아주 조금씩 고기에 올리고 굽습니다. 돼지에는 생강이 아주 좋습니다. 고기를 뒤집을 무렵 적당한 두께로 반달썰기한 당근도 올려 굽습니다.(당근은 좀 익혀야 맛나요 제 기준이니 반박은 반박합니다 ㅎㅎ)
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굵게 썬 양파와 대파(어슷썰거나 길게 칼집을 내어 손가락 길이로 썰거나)를 넣고 볶습니다.
조금 더 볶다가 미리 개어놓은 부재료(생강과 통깨 제외)를 둘러 쎈불에 볶습니다.
양파와 파가 2/3쯤 익었겠다 싶을때 반갈라 반달썰기한 오이를 넣습니다. 많이 넣어도 좋습니다..저는 오이러버니까요..
마지막에 간을 보고 모자라면 간장 약간 추가하고 마지막에 통깨 통통통!!!
한쌈 싸서 소주한잔 함께 하면 캬~~~~~~
저는 남들도 다 오이 넣어 먹는줄..
커서 즤이집이 특이하단걸 알았어요.
언젠간 부터 제가 하지만 오이가 들어간 음식은 엄마가 떠올라요.. 앞에서 함께 드시고 계신데 말이죠. ㅎㅎㅎ
달콤오렌지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디테일한 고급 레시피 공유 감사드립니다~!! 레시피만 봐도 내공이 느껴집니다. 복받은 집~ ㅎㅎ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sanga78님에게 답글
오이 잘어울립니다..
저는 오이러버니까요~~~ ㅎㅎㅎ
저는 오이러버니까요~~~ ㅎㅎㅎ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아이코야 고기를 안드시다니..
근데 여기 오이는 돼지기름에 볶아낸 오이라 그맛을 모르신다니 조금 아쉽 ㅋㅋ..
근데요 오이는 사랑 맞습니다.
요새 오이스틱, 오이탕탕이, 오이고춧가루무침
오이로 할 수 있는 많은걸 하고 있거든요 ㅎㅎ
근데 여기 오이는 돼지기름에 볶아낸 오이라 그맛을 모르신다니 조금 아쉽 ㅋㅋ..
근데요 오이는 사랑 맞습니다.
요새 오이스틱, 오이탕탕이, 오이고춧가루무침
오이로 할 수 있는 많은걸 하고 있거든요 ㅎㅎ
여름숲1님의 댓글
-흐헝.. 어케어케 수정했습니다만.. 옆으로 누운 사진도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