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탄핵 재표결 3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노래는 신기하게 그 당시를 떠올리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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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tyCat 106.♡.131.107
작성일 2024.05.29 16:55
12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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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를 듣던 순간으로 시간여행을 시켜줍니다

칵테일 사랑을 들으면 스무살 뜨겁던 여름날 에어컨도 없던 마을버스에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 맞으며 학교 가던 순간이 떠올라요

그 때는 나도 눈부셨었었더랬을거라고 추억이 이야기 하네요

댓글 5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29 17:28
어르시앙님 모두 눈부시게 아름다우셨을 때죠.
지금도 물론 그렇습니다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29 19:39
노래는 잊었던 기억도 떠오르게 만들어주죠.
마치 기억의 조각 같습니다.

CityCa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ityCat (176.♡.178.19)
작성일 05.29 19:41
@연랑님에게 답글 영화나 드라마, 책은 다시 봐도 안그런데 노래는 참 신기합니다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5.30 07:46
저도 당시에 마로니에 앨범 사러 갔던 곳이 아직 기억나네요. 20대때 외웠던 가사가 잊혀지지 않는것처럼 추억은 영원할것 같아요.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6.02 20:45
학생들 과제로 [내 인생의 파노라마]라는 과제를 내주곤 합니다.
그때 당시의 노래와 있었던 일을 연관지어서 하는 작업인데
의외로 반응이 좋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건 못 부르건 상관없이
누구나가 흥얼거리는게 노래 아니겠습니까 ^^
칵테일사랑은 지금도 가끔 부르는 노래....라디오 돌리다가
나오면 나도 모르게 멈칫하고 듣게 되는 노래죠 ^^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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