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다모앙 경로당 LATTE 영화제 인생영화 부분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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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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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다모앙 경로당 LATTE 영화제 인생영화 부분 출품작들입니다~~^^
정식으로 게시글 작성한 작품들만 올렸습니다. (댓글참가는 제외)
스마트폰 가로보기를 추천드립니다(PC는 그냥 보셔도 됩니다)
일요일 전까지 출품하시면 박제의 영광을 드리겠습니다~~~
Emmanuelle |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 람보1 |
1974 | 1983 | 1982 |
돼지꿈 | 비치지않는거울 | 돼지꿈 |
https://zrr.kr/uFcR | https://zrr.kr/Ocd2 | https://zrr.kr/4cz3 |
보고 싶어요~ | 망한 비됴방 | Wavve(개별구매) |
굿윌헌팅 | 접속 | 로기완 |
1997 | 1997 | 2024 |
문없는문 | 비가그치고 | 누가늦으래요 |
https://zrr.kr/Y6Ao | https://zrr.kr/V60N | https://zrr.kr/ICjW |
쿠팡플레이 |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 넷플릭스 |
빽튜더퓨처 | 매트릭스 | 쇼생크탈출 |
1985 | 1999 | 1995 |
연랑 | seragraph | paperold |
https://zrr.kr/xlpj | https://zrr.kr/mDv4 | https://zrr.kr/GvAj |
웨이브 | 쿠팡플레이 | 웨이브 |
인생은 아름다워 | 사랑과영혼 | 천녀유혼 |
1997 | 1990 | 1987 |
junga81 | 돼지꿈 | Veritasian |
https://zrr.kr/yGHp | https://zrr.kr/fq9N | https://zrr.kr/06mx |
티빙 | 티빙 | 웨이브, 티빙 |
영웅본색2 | 칠드런 오브 멘 | 엽기적인그녀 |
1987 | 2007 | 2001 |
란초 | colashaker | 샤갈의눈내리는마을 |
https://zrr.kr/tznj | https://zrr.kr/aF1u | https://zrr.kr/XgzV |
티빙 |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 OTT거의 전부 |
블레이드러너 | EXCALIBUR | 로보캅 |
1982 | 1981 | 1987 |
colashaker | 연랑 | Awacs |
https://zrr.kr/ArJ7f | https://zrr.kr/bVtg | https://zrr.kr/dLfN |
웨이브 | 아마존프라임 | 왓챠 |
로보트 태권V |
Hunt for Red October |
쉬리 |
1976 | 1990 | 1999 |
도미에 | 돼지꿈 | MERCEDES |
https://zrr.kr/XvGZ | https://zrr.kr/htzL | https://zrr.kr/jd90 |
Youtube | Wavve(개별구매) | 동네비됴방 |
시네마천국 | 8월의크리스마스 | 로보캅 |
1988 | 1998 | 2001 |
잠만보 | 잠만보 | 찌구리 |
https://zrr.kr/yYKZ | https://zrr.kr/yYKZ | https://zrr.kr/lwp6 |
구팡플레이, 왓챠, 애플 | 넷플릭스 | 티빙, 왓챠 |
안녕하세요 하나님 | 대기중 | 대기중 |
1987 | ||
자칼타 | ||
https://zrr.kr/tRrL | ||
티빙, 웨이브, 왓챠 |
댓글 28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회상 부분: 접속을 보고 나오며 생각했다.
다시는 혼자 극장에 오지 말아야지.
밤안개에 젖어
안개가 비처럼 흐르던 그날을
너는
잊었지만
첫사랑이 끝사랑이라 말했던 나는
그 약속, 그 추억에 아밀라제를 듬뿍 얹어
너를 잘근잘근 곱씹으며 산다.
나는 너 때문에 성격이 더러워졌다.
늘 하는게 욕이었다.
이 나쁜 지지배배야
부디 행복해라
행복으로 밥을 지어
그 밥으로 엿 만들어 먹어라.
신문에 난 네 사진을 보며
경로당 할배 같은 탄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흐흥! 행복타더니 많이 말랐네.
변비가 더 심해진 건가?
너무 고소하다. ㅋㅋㅋ
암튼, 내 여자 아니라서 아효효 행복하다.
그렇게
난
행복을 얻었다.
접속이라는 영화 포스터를 보기 전까지.
란초라는 노인네
줄껴.
주의: 이 글은 시이고 시에서는 시적 허용이라는 게 있습니다. 반말체로 신고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다모앙 업무 방해와 헌법에서 보장한 행복추구권 방해로 쏘하겠습니다.^^
수정: 란초님을 연랑님으로 바꿉니다.
다시는 혼자 극장에 오지 말아야지.
밤안개에 젖어
안개가 비처럼 흐르던 그날을
너는
잊었지만
첫사랑이 끝사랑이라 말했던 나는
그 약속, 그 추억에 아밀라제를 듬뿍 얹어
너를 잘근잘근 곱씹으며 산다.
나는 너 때문에 성격이 더러워졌다.
늘 하는게 욕이었다.
이 나쁜 지지배배야
부디 행복해라
행복으로 밥을 지어
그 밥으로 엿 만들어 먹어라.
신문에 난 네 사진을 보며
경로당 할배 같은 탄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흐흥! 행복타더니 많이 말랐네.
변비가 더 심해진 건가?
너무 고소하다. ㅋㅋㅋ
암튼, 내 여자 아니라서 아효효 행복하다.
그렇게
난
행복을 얻었다.
접속이라는 영화 포스터를 보기 전까지.
란초라는 노인네
줄껴.
주의: 이 글은 시이고 시에서는 시적 허용이라는 게 있습니다. 반말체로 신고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다모앙 업무 방해와 헌법에서 보장한 행복추구권 방해로 쏘하겠습니다.^^
수정: 란초님을 연랑님으로 바꿉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아밀라제에서 어르신 인정입니다!!! 요즘 학생들은 아밀라제라고 배우지 않습니다~~
아밀레이스라고 하지요... 요오드~~ 아닙니다~~~ 아이오딘이라고 합니다~~~
아밀레이스라고 하지요... 요오드~~ 아닙니다~~~ 아이오딘이라고 합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이제 설왕설래 하면 아밀라아제가 아니라 아밀레이스가 오고 가는 겁니다~
추가로 칼륨->포타슘, 나트륨->소듐이라고 합니다~~
바뀌는게 하나둘이 아니라 몬따라가겠습니다~~~
독일어식 이름에서 영어식으로 바꾼거라고 합니다~~~
수리나칼리세프, 프여브요아~~~
추가로 칼륨->포타슘, 나트륨->소듐이라고 합니다~~
바뀌는게 하나둘이 아니라 몬따라가겠습니다~~~
독일어식 이름에서 영어식으로 바꾼거라고 합니다~~~
수리나칼리세프, 프여브요아~~~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아밀라제도 아니고 아밀라'아'제 라고, 일본식 표기를 써 줘야 진짜 아제 인증!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뿌하하.. 지금 막 댓글달려고 했는데. 바꿔주시니~~
전 패스하겠습니다~~~ 연랑님께 턴을 넘기겠습니다~~~
전 패스하겠습니다~~~ 연랑님께 턴을 넘기겠습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놀랍게도 연랑님도 아니고
비가그치면님이시네요. 흐흐흑ㅠ.ㅠ
비가그치면님이시네요. 흐흐흑ㅠ.ㅠ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좀 전에 일이 깜빡깜빡하는건 경로당 앙어르신들에게는 일상아니겠습니까~~
정상입니다!!
정상입니다!!
비가그치고님의 댓글의 댓글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메모: 비가그치고..를 비가그치면..이라고 쓰신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작성일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란초님의 댓글
[CHAT GPT가 말씀하십니다]
이 글을 통해 작가는 과거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회고를 하면서도 그것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냅니다. 작가는 이제 그 사랑에 대한 아픔을 뛰어넘어 행복을 찾았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영화를 보면서 혼자 극장에 오는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유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 글은 과거의 아픔을 유머와 함께 수습하고, 현재의 행복을 강조하는 작가의 심정을 보여줍니다.
이 글을 통해 작가는 과거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회고를 하면서도 그것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냅니다. 작가는 이제 그 사랑에 대한 아픔을 뛰어넘어 행복을 찾았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영화를 보면서 혼자 극장에 오는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유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 글은 과거의 아픔을 유머와 함께 수습하고, 현재의 행복을 강조하는 작가의 심정을 보여줍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오올^^
챗지피티 구라쟁이, 난 지금도 외로워용.^^
챗지피티 구라쟁이, 난 지금도 외로워용.^^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주성치의 선리기연.
조금 보태자면 울뻔했어요.
비급 영화라고 불리지만
결코 비급이 아닌....
주성치님 영화를 보고 싶어요.
조금 보태자면 울뻔했어요.
비급 영화라고 불리지만
결코 비급이 아닌....
주성치님 영화를 보고 싶어요.
돼지꿈님의 댓글의 댓글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저도 월광보합,선리기연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특히 선리기연 마지막 장면.. 그 주제곡...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특히 선리기연 마지막 장면.. 그 주제곡...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지금 쇼생크탈출 다시 보고 있는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뭐가 빠졌을까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뭐가 빠졌을까요??
colashaker님의 댓글
손이 많이가는 정리.. 작업 감사합니다!
기왕 고생하시는데..
추가로
샤갈의눈내리는 마을님의 염기적인그녀와.
비록 난집스러운 글제목이어서 잘 모르셨겠지만, 저의 인생영화 블레이드러너.. 도 함께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아하.. 스맛폰에서는 옆으로짤리는걸 몰랐네요?
기왕 고생하시는데..
추가로
샤갈의눈내리는 마을님의 염기적인그녀와.
비록 난집스러운 글제목이어서 잘 모르셨겠지만, 저의 인생영화 블레이드러너.. 도 함께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아하.. 스맛폰에서는 옆으로짤리는걸 몰랐네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앗 곧 추가하겠습니다
(삭제된 이모지)
컴퓨터가 아들 방에 있어서
아침에 정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삭제된 이모지)
컴퓨터가 아들 방에 있어서
아침에 정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현재 모두앙 서버오류로 이미지 업로드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내일 오전에 확인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굿밤되세요~~~ ^^
내일 오전에 확인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굿밤되세요~~~ ^^
돼지꿈님의 댓글
헉! 인생영화라는 생각은 안하고 올린건데...이렇게 출품되는줄 알았으면 뭔가 있어보이게 예술적인 영화를 골라서 올릴걸 그랬네요 ㅠㅠ... 뭐 그래도 재미있게 봣었으니까...그때 같이봤던 그녀 생각도 났었고..
님의 댓글
작성자
작성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당주님은 당주님의 일을 하시고 저는 그냥 재미로 좋아서 ㅎㅎㅎ
언젠가 다른 당이랑 콜라보레이션 같은 것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주님 화이팅!!!
언젠가 다른 당이랑 콜라보레이션 같은 것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주님 화이팅!!!
연랑님의 댓글
저 혼자 두개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