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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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왁자해지면 좋겠다 싶은맘에 일단 저부터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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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2024.05.31 21:46
182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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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다가 제가 호박을 심는 목적은 호박이아닌 요렇게 호박잎을 얻기위함입니다 
퇴근이 늦은 아들이 출출하네 하면 요렇게 몇장의 호박잎이어깔고 밥펴고 짭쪼롬한강된장 샤샤삭
댓글 19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31 21:54
호박은 호박잎이 90%죵 ㅋㅋ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31 22:09
@연랑님에게 답글 ㅎㅎ속 모르는이들은 화분에 심은 호박보고
에게
하거든요
며칠에 한번씩 한포기에서 연한잎 두장씩만따면

호박잎 사먹을 일이없는데 말입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11.♡.198.237)
작성일 05.31 22:05
와우~ 플레이팅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맛도 건강할듯요~
아드님 감사하게 잘 먹을듯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31 22:11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얼라때부터 챙겨먹이던거라
저렇게 해두면 들락날락 먹어치웁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31 22:11
호로록~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31 22:26
@Java님에게 답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31 22:16
음식(?)의 이름을 알려주시면 등록해 놓을게요 :)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31 22:18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ㅎㅎㅎ그런거 하지 마세요
그냥 호박잎 강된장쌈을
제가 나름 애들 집어먹기 편하라고 머리굴린?거 뿐입니다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31 22:35
@그저님에게 답글 ^^;

체크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크당 (115.♡.88.43)
작성일 05.31 22:18
아, 이거 정말 맛있죠.
매장에서 호박잎을 따로 팔지는 않죠?
지난 주 텃밭에 호박 심었는데 많이 기다려야겠네요.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5.31 22:19
@체크당님에게 답글 팔긴 합니다
그런데 그냥 뭉티기로 묶어파는데
먹을만한 연한게 몇장안되서 김 빠져서
잘 안삽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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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01 10:36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ㅎㅎ암만 봐도 경로당 연식?은 아닐걸로 뵌다는요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5.31 23:42
화분에다 호박을 심어서 잎을 따먹을 수 있군요?? 또 하나 배웁니다!!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01 10:35
@랑조님에게 답글 그나마 베란다는 아닌
직풍 직광 가능인 공간입니다

sanga78님의 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6.01 10:27
호박잎이랑 된장찌개만 있으면 진수성찬이죠. 찬 된장찌개에 푹 찍었다가 밥에 얹어 먹곤 했었는데...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01 10:37
@sanga78님에게 답글 된장은 사랑이죠
우리집은 강된장이 사게절 5분대기입니다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6.02 11:51
맛있겠어요.  호박잎 쌈밥은 살 안 찝니다.  살은 내가 찝니다.. 쿨럭..

그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02 12:23
@딜리트님에게 답글 ㅎㅎ아직 경로당 자격 미달?이시지 싶습니다
저같은경우 이제 살빠지는게 더 나쁜 징조라 ,,,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211.♡.120.141)
작성일 06.02 14:50
사랑과 정성이 담긴 "호박잎 강된장쌈밥" 너무 맛있겠습니다. 아드님 부럽~~~( ⁎ᵕᴗᵕ⁎ )
가끔 백화점 지하에서 사먹는 쌈밥 도시락과는 비교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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