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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6.01 21:23
0% 아닌게 어디에요? ㅋㅋㅋ
광석이형 너무 짧은 인생을 살다간 사람입니다.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지금까지 살아서 라이딩하는 모습도 보고팠는데 말입니다.
연애는 누구나 하고 싶을겁니다. 물론 현실은... 쉽지않겠죠 ㅋㅋㅋㅋ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01 21:39
@연랑님에게 답글 저는 김광석님을 뵌 적이 없지만, 그리운 분이죠~
사실 0%인데요.
과학적 사고를 한다고, 생각하고 다짐하는 사람으로서,
0%나 100%를 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린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예린지 (106.♡.194.94)
작성일 06.01 23:31
@Java님에게 답글 광석형님 콘서트를 여러번 갔었고 마지막 콘써트 때 제삼자 얘기처럼 이런 얘기를 하셨었습니다.
사람하는 여자가 부자였는데 집에서 결혼을 반대를 해서 미국에 보냈다고 합니다. 미국에가서 결혼을 하고 살다가 여자 남편이 총을 맞아 죽고 여자가 혼자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하더군요.

그 얘기하시고 얼마 후에 자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얘기를 하실때 많이 괴로우신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01 23:42
@예린지님에게 답글 세월호, 박근혜 탄핵 집회 때, 고발뉴스 이상호기자님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김광석님 의혹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자료 조사는 끝냈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라고 하셨는데,
그 후에는 모르겠네요.

약간 뭐랄까 허풍 같기도 해서 그다지 믿을만 하다 싶지는 않았었던 기억이네요.
그 후에 인터넷 뒤져보니, 타당한 의혹 같긴 합니다.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6.01 21:41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01 22:07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220.♡.183.100)
작성일 06.01 22:43
연애 하고도 싶고 눈도 빤짝빤짝하시다면 경로당 망내로 인정해드립니다~^^

다 그놈이 그놈이고 그*이 그*이라는 결론 끝에
세상 아무 기대 없는 게 연애라는 게 경로당 아랫목지기 마인드겠죠~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01 23:29
@도미에님에게 답글

sanga78님의 댓글

작성자 sanga78 (173.♡.151.177)
작성일 06.01 23:56
연애는 언제 해도 참 좋은 것이죠. 자바님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02 00:34
@sanga78님에게 답글 합니다~

BonJovi님의 댓글

작성자 BonJovi (101.♡.109.15)
작성일 06.02 00:09
광석옹이 저 무렵 대학로에서 소극장 공연할 때 종종 하던 말 같습니다. 로맨스랑 오토바이. 할리데이비슨. 하나라도 이루고 갔으면 듣는 우리가 아쉽고 눈물나지는 않을텐데요.
광석옹은 광석옹이고 Java 어르시느앙님은 아마 로맨스!! 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02 00:36
@BonJovi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포기도 빠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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