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음악] 연륜이 느껴지는 노래 몇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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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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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조 - 귀로
개여울의 정미조가 가요계를 떠나 화가로 살다 37년만에 다시 돌아와 낸 앰범 [37년]의 수록곡입니다.
최백호 - 바다끝
에코브릿지가 최백호 4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연어 장인 이정권이 싱어게인에서 소개했었습니다.
정훈희, 송창식 - 안개
영화 [헤어질 결심] OST수록곡으로 함춘호의 기타 반주에 두 거장의 듀엣이 인상적입니다.
웅산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병우가 작곡하고 양희은이 불렀던 곡을 웅산이 또 다른 느낌으로 부릅니다.
웅산의 [사랑, 그 그리움] 두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즐겨 듣는 장르는 뉴에이지와 재즈, 클래식이지만 중고등학교 때 즐겨들었던 가요와 팝은 지금도 종종 듣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트롯은 코드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젠 성인가요는 간혹 가슴에 꽂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꽂힌 노래들입니다.
댓글 6
연랑님의 댓글
아이돌의 생생한 음악도 원로가수의 세월이 묻어있는 노래도 다 좋습니다만
저도 트로트는 영 정이 안갑니다. 옛날 두만강 낙동강 하던 시절의 노래면 몰라도요
저도 트로트는 영 정이 안갑니다. 옛날 두만강 낙동강 하던 시절의 노래면 몰라도요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최백호님은 노래가 좋은 가수로 기억되었었는데,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 시네요~
다른 가수들의 커버곡으로 들었던 노래가 최백호님 노래로 더 깊이 다가오네요.
다른 가수들의 커버곡으로 들었던 노래가 최백호님 노래로 더 깊이 다가오네요.
Java님의 댓글
익숙한 분이라면 최백호님 정도이지만, 노래는 처음 듣는 것 같네요~
저는 남들이 트롯에 다시 열광할 때 랩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