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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음악] 연륜이 느껴지는 노래 몇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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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2024.06.04 00:09
2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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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조 - 귀로

개여울의 정미조가 가요계를 떠나 화가로 살다 37년만에 다시 돌아와 낸 앰범 [37년]의 수록곡입니다.



최백호 - 바다끝

에코브릿지가 최백호 4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연어 장인 이정권이 싱어게인에서 소개했었습니다.



정훈희, 송창식 - 안개

영화 [헤어질 결심] OST수록곡으로 함춘호의 기타 반주에 두 거장의 듀엣이 인상적입니다.


웅산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병우가 작곡하고 양희은이 불렀던 곡을 웅산이 또 다른 느낌으로 부릅니다.

웅산의 [사랑, 그 그리움] 두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즐겨 듣는 장르는 뉴에이지와 재즈, 클래식이지만 중고등학교 때 즐겨들었던 가요와 팝은 지금도 종종 듣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트롯은 코드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젠 성인가요는 간혹 가슴에 꽂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꽂힌 노래들입니다.


댓글 6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04 00:37
정미조님은 처음 뵙는 분인 것 같은데, 목소리가 살아있는 것 같고요.
익숙한 분이라면 최백호님 정도이지만, 노래는 처음 듣는 것 같네요~

저는 남들이 트롯에 다시 열광할 때 랩을 들었습니다.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6.04 06:38
저도 트롯은 안맞아요.
흥겹게 비트타는 노래여도 맞질 않네요 >_<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6.04 06:44
아이돌의 생생한 음악도 원로가수의 세월이 묻어있는 노래도 다 좋습니다만
저도 트로트는 영 정이 안갑니다. 옛날 두만강 낙동강 하던 시절의 노래면 몰라도요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175.♡.33.140)
작성일 06.04 08:57
함춘호님은 신기하게도 클래식 기타를 피크로 치시는군요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112.♡.171.100)
작성일 06.04 11:43
최백호님은 노래가 좋은 가수로 기억되었었는데,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 시네요~
다른 가수들의 커버곡으로 들었던 노래가 최백호님 노래로 더 깊이 다가오네요.

체크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크당 (210.♡.186.73)
작성일 06.04 21:42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4곡 다 제 애청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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