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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송창식 - 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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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미춘들네 210.♡.225.130
작성일 2024.06.04 16:00
134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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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들어 보셨나요?

얼마 전 아들놈이 듣고 있던데 어찌 알았냐 물으니

음이 낯이 익어 들었는데 알고 보니 예전 제가 자주 듣던 노래였다 라고 하데요.

입당 신청 곡으로 올려봅니다.


댓글 10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04 16:07
어서오세~
1974년 발표곡 인듯 하고 처음 듣는 노래이지만,
그렇게 예스럽지도 않고, 자주 들었던듯 정겨운 느낌이네요~

나미춘들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미춘들네 (210.♡.225.130)
작성일 06.04 16:52
@Java님에게 답글 저도 들은지 5~6년 정도밖에 안되네요.
LP발매된 것을 CD로 재판매할 때 구했는데
참 좋은 곡들이 많이 있던 앨범입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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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나미춘들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미춘들네 (210.♡.225.130)
작성일 06.04 16:53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드루와 드루와..
고맙습니다.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72.♡.94.7)
작성일 06.04 16:56
요새 송창식
행님 노래가 자주 보입니다
처음 듣는 노래입니다
나중에 리스트업하고
들어보겠습니다
입당 환영합니다 ^^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6.04 17:42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입당 선물이군요! 감사합니다

새예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06.04 18:08
이 노래 좋아합니다. 윗 분이 올리신 "새는" 도 좋지만, "밤 눈"이 더 정감있게 스며듭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112.♡.171.100)
작성일 06.04 18:17
처음 듣는 곡이지만, 전주부터 편안함을 주네요~ 깊은 한밤중 눈이 소리없이 소복소복 내리는 느낌 입니다.
가사가 참 시적 입니다. 송창식님 목소리도 살짝 젊은 듯도 하네요.....!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6.04 18:43
송창식옹 참 좋아합니다.
이노래는 첨이네요

체크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크당 (210.♡.186.73)
작성일 06.04 21:53
송창식님의 노래는 다 좋아요.
시인이고 현자같은 분위기가 있어요.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4.213)
작성일 06.05 07:02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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