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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송창식님 노래 중 최애곡- 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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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rangesky 172.♡.94.45
작성일 2024.06.04 17:21
1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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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이곡 듣고는

노래가 가슴 속에 박혀 여지껏 빠지지 않네요. 


https://youtu.be/NYXlfc5-rlA?si=DNCyluuOxT9khxBO

댓글 9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112.♡.171.100)
작성일 06.04 17:33
제가 송창식님 노래를 듣고 공감하는 날이 올 줄 몰랐네요. 어렸을때는 그저 (친)오빠가 좋아하는 가수/노래로만 들었는데요.... 최근 경로당에서 올려주신 곡들 들어보면 연륜있는 가수분들 음악은 확실히 담백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네요. 저도 반백살 정도 되어서야 공감하는 음악인데... 초딩때 이 곡에 반응하셨다니... 현자, 감수성 풍부 그러신건가요~ b

Orange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Orangesky (172.♡.95.46)
작성일 06.04 18:10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저도 왜그랬는지 초딩 때 기억이 오래가네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4.213)
작성일 06.05 07:05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저도 최백호님 노래를 듣고 찡한 날이 올 줄 상상을 못했습니다. 호르몬 탓인가봐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6.04 17:49
첨 듣는 곡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어요

Orange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Orangesky (172.♡.95.46)
작성일 06.04 18:10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04 18:05
저도 첨 듣는 곡이예요..
저분의 감성이 늘 박자가 어긋나는 느낌이었는데 새롭게 와닿네요

Orange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Orangesky (172.♡.95.46)
작성일 06.04 18:11
@여름숲1님에게 답글 노래가 4/4박자와 2/4박자를 넘나듭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4.213)
작성일 06.05 07:06
제 초딩 때 거의 첫 대중가요는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 였던 것 같습니다.

Orangesk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rangesky (172.♡.94.43)
작성일 06.05 10:24
저는 산울림의 “빨간 풍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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