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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으아악. 냉동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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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2024.06.05 09:13
2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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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마음으로 배즙 하나 묵고

시작하려 했더니 뭔가 싸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위를 보니 냉동실 문이 열려

있네요 ㅠㅠ

이미 성애X 성에가 잔뜩 끼었네요

냉동실 다 들어내고 전원 코드 뽑고

이참에 청소모드 돌입했습니다 ㅡㅡ

분명히 냉동실 문 닫았는데. 쩝

근데 3일만에 사무실 출근인데 ㅠㅠ

오늘은 정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댓글 22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75.♡.223.49)
작성일 06.05 09:22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6.05 09:41
@무명님에게 답글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입니꽈아~~ ㅋㅋ
All is Well을 외치고 있습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라는 노래도 생각이 납니다~~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6.05 09:34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6.05 09:42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간만에 밀린일들 끝내고 경로당 투어 하려고 했는데
세상일이 참 마음대로 아이 되는거 같습니다. ㅋㅋ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6.05 10:00

어쩐대요
근데 ㅎㅎ우리집 냉동실처럼 폭탄?이아니군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6.05 13:04
@그저님에게 답글 이미 다 꺼내 놓고 살짝 녹아가길래
옆에 칼 하나 꺼내서 옆구리를 팍팍~~
작업 완료했습니다. ㅋ
가난해서 먹을게 없습니다 ㅠㅠ

진리의케바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진리의케바케 (211.♡.202.189)
작성일 06.05 10:05
냉동실을 가득 채우면 간혹 내용물때문에 그런 일이 있어요... 저희집은 냉동 단독 1도어 제품인데..... 제가 문을 닫았음에도 다시 밀려서 열리는 바람에.... 300여 리터 가득했던거 다 꺼내서 먹거나 버렸슴다 허허;;; 와이프들은 왜 그렇게 냉동실을 가득 터져나가게 채우는지...... ㄷㄷㄷ

마르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르코 (125.♡.62.5)
작성일 06.05 11:31
@진리의케바케님에게 답글 냉장실은 비울수록, 냉동실을 채울수록  전기효율이 좋다고 들었는데 마나님도 아시나봅니다.
그나저나 내용물이 밀어서(팽창해서) 문을 열었다는 것도 첨들어봤는데 이론상 가능할 거 같습니다. ㅎ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6.05 13:07
@마르코님에게 답글 액체는 얼면 부피가 늘어나니... 갈비탕, 곰국등 수분을 포함한 내용물을 가득채우고
얼면 삐지나오지 않을까요??
화학 잘하시는 공대 출신 나와주세요~~~~
(아... 제가 화학만 잘했던 공대 출신이었군요. 수리나칼리세프, 프여브요아)

진리의케바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진리의케바케 (211.♡.202.189)
작성일 06.05 13:21
@마르코님에게 답글 팽창했다기보다는 열어서 뒤적뒤적하다가 잘못 정리된 상태로 닫았다는게 정확하겠네요 ㅎㅎㅎㅎ 열림 알람 소리도 정말 작게 나서 1cm쯤 열려있는걸 발견했을때 정말 등골이 오싹 했습니다 ㅠㅠ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6.05 13:05
@진리의케바케님에게 답글 집에 냉동실 한번 고장났는데 완전 뷔페에서 양껏 먹듯이 먹었습니다.
물론 냉동식품으로.. 가끔 마눌님 몰래 오래된 떡이나 빵 기타 음식들
몰래 몰래 버립니다. 버릴때만 안 걸리면 나중에 버린지도 모르더군요 ㅎㅎ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05 10:16
이참에 청소~깔끔요~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6.05 13:07
@Java님에게 답글 냉장실까지 청소 완료했습니다. 오전 다 갔어요 ㅠㅠ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6.05 10:18
계획에 없던 청소를 하시는군요? ㅎㅎ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6.05 13:08
@랑조님에게 답글 오늘 제대로 놀아보려고 했는데
누군가 제가 노는 꼴을 못 보는 사람이 있는가 봅니다.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112.♡.171.100)
작성일 06.05 10:46
강제청소 타임 이군요~ 냉장고는 막 샀을때가 제일 기분좋고 몇달 후부터는 보면 마음이 무겁...
냉동실 정리로 가뿐한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6.05 13:09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그나마 사무실이라 이정도로 끝나지...
집이였으면 유물발굴(?) 했을것 같습니다.
작년 설에 얻어다 얼려 놓은 조기도 한번씩 나오고 합니다 ㅋㅋ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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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219.♡.88.128)
작성일 06.05 13:09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싹 비우고 이제 다시 뭔가로 하나씩 채워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감자탕이 다 떨어져서 다시 주문해야할듯 합니다 ㅋ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6.05 18:40
냉장고가 작아서 다행입니당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6.05 23:35
@연랑님에게 답글 덕분에 마음이 푸근해졌습니다. ㅎㅎ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6.05 21:29
엎어진 김에 쉬어가는 거죠 ㅎㅎ

란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6.05 23:35
@여름숲1님에게 답글 평생하지도 않을 냉장고 청소 한번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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