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106.♡.231.242)
2024년 6월 10일 AM 09:59 · 수정됨(06. 11. 15:20)
'내 인생 베스트 여행지', 이 주제를 놓고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다녀왔던 여행지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수 있는 그 여행지 중에서,
베스트를 선정해 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나에게 과연 어떤 여행지가 '베스트'였을까.
아무래도 '장소'보다는 '어떤 이와의 동행이었나'가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되도록 시간을 내어 가족 모두가 참석했던 여행들,
가족 중 몇몇과 함께 했던 여행들,
어느덧 스무 살쯤이 되어버린 어린 시절의 친구와 함께했던 자전거 하이킹.
회사 워크샾을 명분으로 다녀왔던 여행들.
'이것은 제외하고..'라고 접고 가야 하는 여행들이 거의 없네요.
익숙하지 않은 곳, 풍경도 다르고, 건물도 다르고, 마주치는 사람들도 다른
'여행'라는 매력은 기회가 될 때마다 꼭 하고 싶은 '즐거운 경험 쌓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중에 '베스트'를 선정해야 한다는 게.. 참 어렵네요.
앞으로, 조금씩 추억의 한 자락씩 알음알음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개인적인 내용이라서, 별로 재미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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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명
24.06.10 · 183.♡.3.86
기대 됩니다 {emo:onion-021.gif:50} -
벗벗님
→ 무명 작성자
24.06.10 · 106.♡.231.242
소소한 이야기라서 별로 재미는 없을 겁니다. ^^; -
JJava
24.06.10 · 116.♡.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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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벗님
→ Java 작성자
24.06.10 · 106.♡.231.242
흐흐, 아주 짧은 몇몇 에피소드가 될 것 같습니다. ^^; {emo:onion-002.gif:50} -
구구르는수박
24.06.11 · 125.♡.23.70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누구랑 같이 그 장소에 있었는가가 여행의 90% 이상인것 같아요. -
벗벗님
→ 구르는수박 작성자
24.06.11 · 106.♡.231.242
맞습니다. ^^ {emo:onion-017.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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